[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6월 한 달간 ‘브랜드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보’는 다양한 브랜드 가전제품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하이마트에 방문한 고객이 동일한 브랜드의 가전제품 품목을 두개 이상 구매하면 구매하는 품목 수에 따라 혜택이 추가된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특정 브랜드가 아닌 서로 다른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또 여러 중소 파트너사 제품이 행사상품으로 포함돼 중소 파트너사 우수 제품을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 행사에는 위니아딤채, 캐리어, SK매직 등 6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행사상품은 대형가전 26개와 주방·생활가전 17개로 구성된다.
대형가전은 스탠드 에어컨, 800리터대 4도어 냉장고, 23kg 드럼세탁기 등이 해당된다.
주방·생활가전은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등 이슈상품으로 구성된다.
행사상품은 해당 기간 최대 17%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대형가전 행사상품과 주방·생활가전 중 두 품목 행사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5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은 “이번 브랜드 콜라보 행사는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중소 파트너사 제품 판매 기회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가전 양판점 업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이 외에도 6월 한 달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어컨 대전’ 행사를 펼친다.
행사 기간 롯데하이마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 대에 따라 최대 75만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여기에 구매 금액 대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에어컨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50만점 적립해준다.
LG전자 에어컨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다.
위니아딤채 스탠드 에어컨을 창문형 에어컨 행사상품과 동시에 구매 고객은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 행사상품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thflwlffjahdrmf@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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