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친환경차 판매 및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KCC오토그룹(대표이사 부회장 이상현), 차지비(대표 주형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형 뉴딜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친환경차 생태계 조성을 통한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캐피탈ㆍKCC오토그룹ㆍ차지비는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 서비스 개발 ▲친환경차 자동차 판매 활성화 ▲친환경차 충전기 보급 활성화 ▲친환경차 홍보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향후 친환경차 애프터마켓 사업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금융지원으로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정책에 동참하고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