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홍섭 지사장(사진 가운데), 성기서 농지은행부장, 김기용 지역개발부장(사진 왼쪽)), 상호존중 청렴윤리실천 서약서 교환 |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신홍섭)가, 9일 전 직원이 청렴윤리 실천의지를 다짐하는‘임직원 상호존중 청렴윤리실천 서약’을 개최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 성기서 농지은행부장(사진 우측)과 농지은행부 계약담당자(윤소라 사원) 의 상호존중 청렴윤리실천 서약서 교환 |
이번 행사는 간부와 직원, 공사와 민원인 간에 자발적 쇄신과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것으로, 공사직원은 청렴 서약을 통해 비위·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 조직문화 만들기에 솔선 수범하고, 민원인에게는 사용허가 및 농지은행 계약 문서 발송시‘청렴을 약속하는 안내문’을 함께 송부해 대외에 청렴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고객과의 약속에는 보다나은 환경(E), 가치있는 사회(S), 투명한 의사결정(G)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공사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청렴 의지가 담겨 있다.
신홍섭 지사장은, “우리 공사의 바람직한 조직문화란 책임의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비위·갑질 근절로 농업인들과 외부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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