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월 9일 조찬 회동에 이어 오늘 파주를 방문한 김은혜 경기지사 예비후보를 만나 파주 미래 발전 비전을 재공유하고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후보는 “파주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유일한 대한민국 도시”라고 설명하며 “무질서한 파주 발전을 하루 빨리 바로잡고 통일 대한민국의 모습에 걸맞는 정기적 비전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하철 3호선(대화-문산) 조기 착공,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양주) 조기 준공, GTX-A 노선 문산 연장 등은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한예종 파주 이전은 파주가 아시아 지역에서 손꼽히는 예술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기 때문에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앞으로도 김은혜 후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적 연대를 강화시키고 반드시 함께 필승해 김은혜 도지사와 원팀으로 파주가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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