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건설환경분야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진천군의회, 건설환경분야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1.10.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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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16개소 건설환경분야 사업장 현지 조사, 건설환경특위 김기복 위원장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건실한 공사 추진, 깨끗한 생태계 보전 및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해 달라” 당부

▲ 진천군의회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건설·환경분야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5일간의 일정으로 건설·환경분야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복)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건설·환경특위는 진천군 주요건설사업장과 환경 시설 및 폐기물 불법 투기지역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현지 조사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건설·환경분야에 대한 제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정조치하고, 향후 추진사업에 대하여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진천군 6개 읍면의 8개소 건설분야 시설과 8개소 환경분야 시설의 현지조사 실시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였으며,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시정 8건과 건의사항 23건에 대하여 집행부에 즉시 이송하여 적극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김기복 건설환경특위 위원장은 20일 현지조사 결과보고를 통해 “향후 집행부에서 건설환경분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건실한 공사 추진, 깨끗한 생태계 보전 및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행정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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