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진 기자]탤런트 강경준(35)과 장신영(34)이 25일 결혼소식을 알렸다. 교제 5년 만의 결실이다.
21일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25일 서울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앞서 장신영은 결혼 3년만인 2009년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운 워킹맘으로 불린다.
이후 2013년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에서 강경준과 인연을 맺어 애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면서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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