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진 기자]국내 인기 그룹에서 글로벌 그룹으로 떠오른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이 대세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가 발매 첫 주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18일 발매한 이번 앨범은 24일까지 총 100만3524장 판매를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첫 주 판매량을 나타냈다.
직전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일주일 판매량인 75만9263장보다 25만장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케이블 음악체널 엠넷을 통해 컴백쇼를 팬들에게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26일 MBC TV '쇼! 음악중심', 27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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