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공항’ 팝업스토어 운영 및 이벤트 시행

NH투자증권, ‘나무증권공항’ 팝업스토어 운영 및 이벤트 시행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3.03.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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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투자증권의 디지털 서비스인 ‘나무증권’이 ‘나무증권공항(Namuh Stock Airport)’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며 사전방문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사전 방문 예약을 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나무증권X나이스웨더’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NH증권의 ‘나무증권공항(Namuh Stock Airport)’ 팝업스토어는 ‘24시간 해외투자여행’을 컨셉으로 4월 2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약 열흘간 운영될 예정이다. 브랜드 데이(식목일)를 기념하여 실시하는 첫번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고객이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해외 투자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이벤트 및 공간 경험 이벤트, 오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나무증권공항’ 내에서 미국/일본/홍콩/영국 4개국 등 투자 국가를 선택하고, 해외 투자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여행을 마친 고객에게는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해외 투자를 시작하려는 고객을 독려하기 위해, 방문 고객 모두에게 최소 4달러에서 최대 1000 달러의 투자지원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식목일 전후로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만큼, 현장을 방문하는 나무증권 고객과 함께 산불 피해지인 강원도 강릉시에 나무 8천그루를 심는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나무증권은 개인의 가능성을 키워가는 올인원 투자플랫폼”이며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24시간 해외 투자의 가능성을 즐겁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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