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김포시을 선거구 12만여 세대에 발송되도록 한 본인의 선거공보물에 5호선 등 허위사실들이 상당수 포함돼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박상혁 후보는 오는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김포시을)를 앞두고, 본인이 민주당 후보로서 당선될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허위사실을 선거공보물에 포함시켜 무려 12만 3,915세대에 발송되도록 했다.박상혁 후보는 선거공보물 6페이지에 ‘박상혁 당선 전에는 광역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된 것이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홍철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후보가 12만여 세대에 발송한 선고공보물에 상당수 허위 사실을 담았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홍철호 후보 측에 따르면, 박상혁 후보는 선거공보물 6페이지에 ‘박상혁 당선 전에는 광역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된 것이 없다. (0개)’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한다.하지만 2019년 10월 31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광역교통2030 계획’에는 서울 방화와 김포 양곡을 잇는 김포한강선(5호선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홍철호 전 의원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국민의힘 김포(을) 출마를 공식화했다.홍철호 전 의원은 22일 김포 구래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300여년 대를 이어 살면서 김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김포 전문가”라며 “지난 21대 총선 이후 4년째 제자리걸음을 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문제, 둘로 쪼개지는 경기도 대신 선택한 서울과의 통합 등 산적한 지역 현안과 50만 시민의 기대와 여망을 해결하고, 김포를 다시 뛰게 하고 시민의 꿈을 되찾아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김포시안에 가까운 조정안을 제시한데 대해,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한 필요성을 가장 먼저 제기한 홍철호 국민의힘 김포을 예비후보는 19일 “김포한강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감정역을 새롭게 추가하고 통진 지역까지 노선을 추가 연장하는 문제는 계속 검토하겠다는 (대광위)발표 내용에 대해 김포 시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홍철호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와 같이 밝히며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적 우여곡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도 김포 지역 출마를 예고한 김포 갑‧을 예비후보자 일동은 16일 “김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훼방이 도를 넘고 있다”는 규탄 성명을 냈다.김민‧박진호‧유영록‧김보현 등 국민의힘 김포시 갑 예비후보들과 홍철호‧이환승 등 국민의힘 김포시 을 예비후보자들은 이날 성명에서 “얼마 전 민주당은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포‧서울 편입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말은 모두 거지말이었다’는 가짜뉴스를 발표했다”면서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포시 출마자 일동은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시장인 정하영 후보의 ‘국민의힘 5호선 연장 규탄’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성격의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포시 출마자 일동은 이날 오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의 염원, ‘지하철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은 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특히 일동은 “더불어민주당은 우리당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은혜 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병수 당 김포시장 후보는 20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 사우역 3번 출구 앞에서 김포합동유세를 펼쳤다.해당 자리에서 김은혜·김병수 후보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지하철시대’를 열 ‘수도권 교통 조율자론’ 비전을 강조했다.김병수 후보가 김포시민들에게 공유한 ‘수도권 교통 조율자론’은 수도권 핵심도시들을 잇는 교통전략지인 김포의 행정수장이 수도권 교통 문제를 조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게 핵심이다.이를 위해 김병수 후보는 본인의 4대 핵심 철도 공약으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김병수 후보의 1년 전 오늘’ 행보와 관련해 “김병수 후보는 당시 장기동 라베니체에서 열린 ‘GTX(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원안사수-5호선 김포 연장 촛불 챌린지’ 현장에 참석해 김포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고 16일 밝혔다.김 후보는 촛불 챌린지 참석 후 “시민들이 이토록 절박하게 (밖으로) 나서도록 해 한없이 미안합니다”라며 “촛불 하나 보태고 싶었다”고 SNS에 기재했다. 촛불 챌린지가 열린 연유는 문재인 정부가 ‘GTX-D 노선 단축’을 결정한 것과 연관이 깊고,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지난 15일 수도권 핵심도시와 김포의 교통을 잇는 이른바 ‘수도권 교통 조율자론’ 비전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이날 김포시민들에게 공유한 ‘수도권 교통 조율자론’은 수도권 핵심도시(서울·인천·수원·고양)들을 잇는 교통전략지인 김포의 행정수장이 수도권 교통 문제를 조율하고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김 후보는 지난 12일 ‘4대 핵심 철도 공약’을, 지난 14일 ‘4대 핵심 도로교통 공약’을 각각 김포시민들에게 공유했다. 그는 김포시민들에게 공유한 4대 핵심 철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는 지난 6일 경기도 유일 지상파인 ‘OBS’에 출연해 본인이 생각하는 ‘김포시 비전’을 김포 시민들에게 공유했다.김병수 후보는 이날 OBS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준비한 ‘국민 공감 2022-경인 지역 일꾼은’ 코너에 출연해 ▲출마의 변 ▲대체공휴일 도입을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 ▲인구 50만 진입 앞둔 김포시의 변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미래형 학교 건축 ▲오세훈 서울시장에 GTX-D·김포한강선 요청 등을 설파했다.이중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미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김포한강선(지하철5호선 김포연장) 및 GTX-D를 위한 협조요청서를 전달하고 현안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김병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 시장에게 “김포한강선과 통진 출발 GTX-D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김포한강선과 GTX-D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만큼 조속히 실현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그러면서 “김포시민들이 서울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왕래하려면 김포~서울 구간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김포 북부권에 트램(노면전차)을 도입해 김포 명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포시 양촌이 향후 김포한강선(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과 GTX-D의 출발 지점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김포 북부지역으로 운행하는 트램을 도입하겠다. 이는 물과 산야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변도시 김포의 자연자원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새로운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김 예비후보는 ▶통진읍-하성면-월곶면-강화대교로 이어지는 '트램A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김포시 최대 현안인 지하철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 문제에 대한 해법과 강력한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김병수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에 2량 경전철인 김포골드라인이 개통됐지만 50만 김포시민이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지옥철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면서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에도 여러 대선 후보들이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해보고는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었다.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늦어지고 있는 데에 대해 김포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산하 광역교통개선단장이었던 김병수(51) 국민의힘 김포을당협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24일 김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선출직 도전이 처음인 김병수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회창 대선후보 대선팀 활동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 윤상현·홍철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는 등 정치권에 오랜 기간 몸담으며 실무능력과 정무감각을 겸비했다. 홍철호 전 의원의 2014년 첫 당선 때부터 2020년 20대 국회 마지막 임기까지 보좌관을 지내면서는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김병수(52) 국민의힘 김포을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을 맡았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직능총괄본부는 지난 18일 4개 본부장과 7개 단장의 임명을 의결하면서 김병수 수석부위원장을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에 임명했다. 김병수 신임 단장은 홍철호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시절 김포한강선(서울 5호선 김포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철도망 유치의 실무 전반을 이끌고, 지난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지하철 5호선이 추가검토노선으로 반영되는데 핵심 역할을 한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심의하면서 김포한강신도시에 대한 종합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김포한강선을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했다.김포한강선은 당초 지난 4월 철도망 계획의 공청회(안)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홍철호 전 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김포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막판에 극적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홍 전 의원은 앞으로 김포한강선이 “노선 계획 및 차량기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지자체간 합의와 타당성 분석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홍철호 전 의원은 제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시가 김포한강선에 적극 협조하고, 건폐장 이전을 전제하는 것도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24일 홍철호 전 의원 측에 따르면, 홍 전 의원은 지난 21일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선 경기 김포· 인천 검단 지역의 교통문제가 살인적으로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낮은 문제 인식과 여당의 소홀함 등으로 인해 소외받고 있는 김포·검단 66만명의 교통고통을 호소했다.이를 해소하기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지난 2019년 10월 김포한강선과 서부권 GTX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교통 2030‘에 반영토록 한 홍철호 전 국회의원이 최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는 김포(갑) 박진호 당협위원장도 함께 했다.홍 전 의원은 먼저 정부 발표에 대해 극히 심각한 유감을 밝히며, “국토부의 반쪽짜리 GTX가 김포시민을 농락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김포검단 시민들의 바람을 반영해 서부권 GTX를 서울(강남) 직결노선으로 수정하고, 김포한강선을 포함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검단신도시 내 최초로 주거시설이 형성되는 1단계 구역이자, 인천도시공사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특화 3구역 넥스트 콤플렉스와 인접한 초역세권 랜드마크 상가 ‘검단 메트로시티’의 분양이 시작됐다.넥스트 콤플렉스 특화구역과 마주보는 위치를 선점한 검단 메트로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지역 내 C12-2-2BL에 들어선다.서울에서 검단신도시로 진입 시 처음 마주하게 되는 검단신도시 관문이자 검단의 동서축과 남북축을 관통하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상반기 상가 분양시장에 훈풍이 이어지며 연말까지 전국 핵심 입지에 신규 공급되는 상업시설 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고강도 규제를 잇따라 발표하면서 유동자금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15만6031호로 지난해 동기 14만4200호 대비 8.2% 증가했다.이러한 상황에서 분양을 앞둔 ‘검단 메트로시티’가 넥스트 콤플렉스 특화구역과 마주보는 위치를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