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공개됐다.해당 여론조사를 진행한 리얼미터 측은 “민주당은 총선을 통해 확인된 민의를 근거로 ‘채상병 특검법’, ‘제2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발의’, ‘상임위원회 독식 피력’ 등을 보였으나 외려 입법폭주 논란이 일며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무선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금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기간’이 시작됐다. 이에 여야는 여론조사 향후 추이를 지켜보는 가운데,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고 있다.이번 선거에서는 제3지대 ‘빅텐트’가 쳐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대신해 양당의 독주를 막겠다는 제3지대가 등장하면서 선거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전 대표가 각각 정당을 만들고 ‘빅텐트’를 구성하기도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동맹이 깨지게 됐다.이러한 가운데 조국 전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5.4%, 더불어민주당이 43.1%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6.3%(3월 4주)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3월 3주) 대비 0.2%p 낮아진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6%p 오른 60.7%였다.해당 조사 기준으로 윤 대통령 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4·10 총선을 2주가량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심상찮은 돌풍이 부는 모양새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선 조국혁신당의 사법리스크 등 도덕성 문제를 두고 ‘창당을 방패막이로 삼고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적 면죄부를 받겠다는 것이 현실화하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가 표출된다.최원규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27일 ‘[태평로] 조국당 사람들의 몰염치’ 사설을 통해 “명색이 형법학자라는 사람이 불구속 재판 원칙을 적용한 법원의 선의를 무시하고 법 위에 군림하겠다고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직격했다.최 위원은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제3지대 정당 중에서 가장 많은 돌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며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이라는 선명성을 띄고 있다.조 대표는 지난 3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하루빨리 종식해야 하는 소명이 주어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이 판을 벌린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보다 더 강력한 선명성을 보이면서 지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30%대 중반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1%, 민주당이 42.8%로 오차범위 내(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6.5%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2.1%p 낮아진 수치다. 반면,부정 평가는 1.7%p 오른 60.1%로, '잘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18일 조국 당대표를 비례대표 2번, 여성 몫인 1번에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뽑히면서 22대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3∼5번에는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선출됐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는 7번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은 8번에 배치됐다.이어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당초 제3지대 ‘빅텐트론’을 들고 나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돌풍을 얻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8일 조국혁신당은 조국 당대표를 비례대표 2번, 여성 몫인 1번에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뽑혔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이들의 순번을 결정하는 투표는 지난 이틀간 진행됐다.이에 따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에 배치돼 2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30%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7.9%, 민주당이 40.8%로 집계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6%를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2.3%p 오른 58.4%로, '잘 모름'은 0.7%p 감소한 3.0%로 집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1%, 국민의힘이 41.9%로 집계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18세 이상 255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9%p)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0.2%로 나타났다. 이는 일주일 전 41.1%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0.9%p 떨어진 수치이며, 부정 평가는 0.7%p 오른 56.1%을 기록했다.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사회자로 김어준 씨를 내세워도 상관없다“[더퍼블릭=최얼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일대일 토론을 제안하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여러 사법리스크가 불거진 이 대표를 겨냥함과 동시에, 진보성향이 도드라지는 김 씨의 정치편향성을 거론한 것이다.실제 김어준 씨가 지난 2022년 설립한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 꽃’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정치 편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여론조사 꽃’이 실시한 조사에서 여론조작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탄데 반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하향세가 연출되는 가운데, MBC 패널조사에선 유독 민주당이 14%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집계된데 대해, MBC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됐다.MBC 내 비(非)민노총 계열인 제3노동조합은 6일 “최근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김어준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이 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런 와중에 MBC의 여론조사(4차 패널조사) 결과는 정말 충격”이라며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40%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9일 전국 18세 이상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1.1%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 41.9%보다 0.8%p 떨어진 수치이며, 부정 평가는 0.6%p 오른 55.4%로 나타났다.리얼미터는 "지속적인 경제·민생 메시지 전달, '의대 증원'에 대한 강경 기조 유지와 더불어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약 8개월 만에 4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1.9%로 나타났다.이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직전 조사(2월 13∼16일)대비 2.4%p 오른 수치이며, 최근 4주 연속 상승하면서 작년 6월 5주차(42.0%) 조사 이후 약 8개월 만에 40%대로 올라서게된 결과다. 반면,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 행동에 나서는 것을 두고,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진으로부터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돌입 등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러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의사들의 반발에 대응한 조치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그간 정부는 2014년 원격의료 도입 철회, 2020년 의대 증원 무산 등 의료계와 대치 끝에 결국 한발 물러서 왔다.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이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p)결과를 19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5%, 부정 평가는 57.2%로 나타났다.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2월 5일∼8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0.3%p 올랐고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5%p 하락한 수치다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9.2%를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최고치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이를 발표한 리얼미터는 "국가 돌봄을 강조한 늘봄학교 전국 확대 추진, 지역 의료 접근성 확대 등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 소상공인 경영 부담 경감 및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 행정처분 완화 등이 긍정 평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요인을 분석했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7.3%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1월 22∼26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1.1%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한 수치다.리얼미터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대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1월 3주차)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오차범위(±2.0%p) 내에서 직전 조사(1월 8∼12일)보다 0.5%p 상승한 36.8%로 집계됐다.반면, 부정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5%p 하락한 59.8%p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주 초반 설 민생 안정 대책 발표, 91개 준조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상승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김건희 특검 등 여러 악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민생회복 의지 등 긍정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결과로 비춰진다. 정치적 요인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민생안정이 국정운영 지지도에 있어서 더 근본적인 요인이라는 점을 방증하는 결과란 거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1월 2주차) 전국 18세 이상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1월 2∼5일)보다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