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 3사(KBS·MBC·SBS)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52.3%,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47.7%로 예상됐다.두 후보간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내 접전양상이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더퍼블릭=최얼 기자]4·10 총선을 엿새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시된 선거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일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9.3%(매우 잘함 22.2%·잘하는 편 17.1%)로 집계됐다. 반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58.6%(매우 잘못 50.6%·잘못하는 편 8.0%)이었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6%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3%p 감소했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더퍼블릭=최얼 기자]서울 동대문을 지역 총선에서 현역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전직 초선의원을 지낸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을 지역구에 출마한 총선 후보들의 지지율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장경태 민주당 후보가 47.5%,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가 44.0%였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3.5%p로 오차범위 내였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7%였다.성별로는 △'남성' 장경태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4%로 나타났다.이는 직전조사(12~14일 실시)에서 나타난 응답 36%보다 2%p(포인트) 내린 수치로, 긍정평가는 3월 1주차에 39%를 기록한 뒤 2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이다. 반면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더퍼블릭=최얼 기자]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후보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비례정당후보 지지도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지지도를 기록한 것이다. 거대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정당지지도’‧‘지역구후보 지지도’‧'비례정당후보 지지도'조사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했다. 반면 조국혁신당의 지지도는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정당지지도를 물은
사회자로 김어준 씨를 내세워도 상관없다“[더퍼블릭=최얼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일대일 토론을 제안하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여러 사법리스크가 불거진 이 대표를 겨냥함과 동시에, 진보성향이 도드라지는 김 씨의 정치편향성을 거론한 것이다.실제 김어준 씨가 지난 2022년 설립한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 꽃’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정치 편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여론조사 꽃’이 실시한 조사에서 여론조작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
[더퍼블릭=최얼 기자]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을 상승세를 나타내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계열 전체를 놓고 보면 초접전인 것으로 분석된다.최다 의석수가 걸린 수도권별로는 서울에선 국민의힘이, 경기·인천은 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엠브레인리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29%로 나타났다. 이어 조국혁신당
[더퍼블릭=최얼 기자]4·10총선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2일 계양을지역 18세 이상 유권자 50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ARS 조사,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35%포인트), 이 대표 지지도는 45.2%, 원 전 장관 지지도는 41.6%로 오차범위내 접전이었다.이어 고혜경 진보당 예비후보와 유동규 자유통일당 예비후보가 각
[더퍼블릭=최얼 기자]비례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가 15.3%p까지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조국신당은 지난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26%가 비례정당 투표에서 조국신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더퍼블릭과 파이낸스투데이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26일~27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이번총선에서 어느 정당에게 비례대표 투표권을 행사할지를 질의한 결과, 국민의힘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라고 응답한 사람이
[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6~8%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3일 발표됐다.JTBC가 여론조사 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당장 총선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찍을 거냐는 질문에 개혁신당 지지율은 6%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35%, 국민의힘은 34%였다.비례대표 후보로 어느 정당을 찍을 거냐는 질문에도 개혁신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7.3%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1월 22∼26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1.1%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한 수치다.리얼미터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대
[더퍼블릭=최얼 기자]새해 발표된 발표된 신년 여론조사의 주요 화두는 ‘한동훈 효과’가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다.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한동훈 컨벤션효과가 여권에서 나타나고 있는건 분명하다. 그러나 전체 판세는 변치 않았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여론조사결과는 민심의 경종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주는 척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울러 여권도 ‘김건희 특검법’이라는 거대한 리스크에 직면한 상황.이에 여권은 김건희 특검법 국면전환, 야권은 당대표 사법리스크 최소화가 이번총선의 주요 과
[더퍼블릭=최얼 기자]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발표됐다. 특히 한 장관의 지지율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조사대비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대표는 직전 조사(11월 2주차) 대비 2%p 떨어진 19%, 한 장관은 3%p 증가한 16%를 기록했다. 한 장관의 선호도는 해당 조사에서 최고치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2021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급락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3명은 ‘제3지대 신당’이 나오면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조사한 정당 지지율 결과, 국민의힘은 0.8%p 하락한 38.6%, 민주당은 4.6%p 하락한 36.0%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2.5%에서 0.2%p 하락한 2.3%에 그쳤다. ‘지지 정당 없다’는 무당층은 14.7%에서 19.3%로 4.6%p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수사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반대의견보다 많다는 여론조사결과가 24일 발표됐다. 해당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연속 상승세를 나타냈고, 국민의힘과 민주당간 정당지지율격차는 오차범위내로 좁혀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월 4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이재명 대표 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49%가 ‘구속 수사 해야 한다’고 답했다. ‘구속 수사 해선 안 된다’는 41%로, 찬성
[더퍼블릭 = 최얼 기자]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장 선거가 출처 불명의 여론조사 그래픽 왜곡 논란에 휩싸이면서 위법성 여부와 함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논란의 골자는 강릉시 한 공무원이 서로 다른 조건에서 조사된 여론조사결과를 한 그래프로 표현해 추후 선거결과를 예측한 것이다. 이에 는 해당 여론조사와 강릉시 공무원이 게재한 그래프를 비교하며, 시각자료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따져봤다. 강릉시 공무원, 대화방서 김한근 상승 그래픽 게재뉴시스의 지난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강릉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6·1 서울시 교육감선거 여론조사 ‘가상 양자대결’에서 중도‧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가 진보 진영의 조희연 교육감을 지지도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따라 중도·보수 진영 후보자들의 '단일화'여부가 막판 변수로 부상될 것으로 여겨진다.데일리안과 좋은교육감 세우기 학부모연합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3곳에 의뢰해 지난 24일 실시한 서울시교육감 후보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조전혁 후보와 조희연 교육감이 3곳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 우선 여론조사공정㈜ 조사에선 조전혁 후보가 44.0%로 조희연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차범위 내이지만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가 지난 19~20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 후보는 49.5%로 집계됐다. 지지율 격차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95% 신뢰수준에 ±3.3%포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데일리리서치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도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에 따르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44.8%, 김동연 후보가 41%를 얻어 오차범위내 접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수도권 교육감후보 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에 의해 선출된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조전혁 예비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진보진영 조희연 현 교육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 의뢰해 지난 20일 실시한 서울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한데 따르면, 조전혁 후보가 45.8%의 지지율을 얻어 조희연 교육감(36.2%)을 9.6%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