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장(부사장급)▲ 전략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이상학(수석부사장) ▲ 마케팅부문장 겸 국내영업본부장 도학영 ▲ 생산부문장 겸 제조본부장 오치범◇ 본부장(전무급)[전략부문]▲ 지속경영본부장 김승택 ▲ 부동산사업본부장 박성식 ▲ 경영지원본부장 김태성 ▲ IT본부장 정성헌[마케팅부문]▲ 해외사업단장 권민석 ▲ NGP사업본부장 임왕섭 ▲ 마케팅본부장 윤영찬 ▲ 아태본부(CIC)사장 이정진(부사장급) ▲ 유라시아본부(CIC)사장 조재영(부사장급)[생산부문]▲ SCM본부장 김정호 ▲ R&D본부장 조성문 ▲ 아태생산본부장 송동옥 ▲ 유라시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어젯밤에 참으로 놀랄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민주당은 당원의 당이고 국민이 당의 주인이란 사실을 경선을 통해서 증명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총선 공천 경선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인사들에게 대거 패배한 것에 두고 한 말이다. 이 대표는 “당원, 국민이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실제로 지난 6일 당 중앙당선관위가 발표한 4∼6차 경선 결과를 보면 지역구 현역 의원 11명 가운데 무려 7명이 탈락했다.이들 7명은 강병원(재선·서울 은평을)·김한정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결국 ‘현역 물갈이론’이 힘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친명(친이재명)계 도전자들한테 대거 패배했다.경기 수원정에서 직전 원내대표인 박광온 의원이 김준혁 당 전략기획부위원장에게, 서울 은평을에선 강병원 의원이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에게 각각 패했다. 앞서 친명계에서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 원내대표에서 물러났던 박 의원을 향해 책임론을 제기한 바 있다.민주당은 지역을 막론하고 권리당원과 일반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된다. 당시 지지층 사이에서는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4선의 국회부의장인 김영주 의원은 4일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했다. 지난달 8일 5선 이상민 의원에 이어 민주당 출신 중진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두 번째 사례다.김영주 전 국회부의장은 지난 19일 자신이 하위 20% 통보에 모멸감을 느꼈다며 탈당을 선언,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다만, 자신의 옛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고수하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당 잔류 선언으로 한 시름 놓인 상황이다. 임 전 실장은 당이 자신을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하자 탈당을 고심하다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2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미래로 친문세력이 규합될 가능성도 점쳐진다.3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야권 제3지대 관계자는 “그제 두 분이 통화하고 어제 오전에 서울 모처에서 만났다”면서 “이 일정으로 인해서 광주 일정이 취소됐다”라고 말했다.임 전 실장이 새로운미래로 합류할 경우 야권 제3지대로 연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과거 연대형태의 선거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낸 적은 없지만, 친문과 386운동
[더퍼블릭=최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민주당이 공천파동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친문계 임종석 전 실장의 공천결과가 컷오프(공천배제)로 결정나면서, 친문계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임 전 실장 뿐 아니라 홍익표‧윤영찬 의원 등 다른 비명의원들의 반발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이른바 '비명학살' 등 불공정 이슈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에 정치권에서는 친명계의 집단행동 움직임이 실제 이뤄질지 여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 만약 친명계 위주의 집단탈당이 이뤄지게 된다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도에 큰 타격이 불가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자꾸 반복해서 말씀드리는데, 저번에 제가 인터뷰할 때 ‘색깔론’ 이런 얘기를 누군가 저한테 하던데 색깔론이 아니라 ‘사실론’이다”라고 말했다.보수우파진영에서 종북 세력을 비판하면, 좌파진영은 마치 전가의 보도마냥 ‘색깔론’을 들먹인다. 그러나 색깔론은 종북 주사파(김일성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만들어낸 정치적 수사일 뿐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전복하려는 자들을 색출하기 위해선 ‘색깔(소위 빨갱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서울 중·성동갑 선거구 공천에서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영표 의원을 잇달아 컷오프(공천배제)하면서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계 간 충돌 양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사실상 탈당을 넘어 분당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당내에서는 친명계와 친문계가 지금의 갈등을 봉합하는 것은 물 건너간 일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일부에선 이미 '심리적 분당'을 거론하기도 한다.이틀 전 임 전 실장에 이어 친문 주요 인사인 홍 의원에 대해서도 낙천 결정을 하면서 친문계의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7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공천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민주당 내 갈등이 폭발하고 있다.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은 28일 지도부에 서울 중·성동갑에 자신을 컷오프(공천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 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자신의 거취는 지도부의 답을 들은 이후 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양산 회동’에서 이재명 대표가 굳게 약속한 ‘명문(이재명+문재인) 정당’과 용광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야권 통합비례정당 창당 경과를 공유하고자 개최됐지만 공천 논란이 커지면서 당 지도부를 성토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만큼 이번 공천을 두고 갈등이 커진 것이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속해있는 텔레그램방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공관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이에 이번 의총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2선 후퇴 요구가 나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현장에서는 이 같은 요구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더팩트에 따르면 이날 열린 비공개 의총에서는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10%와 20%를 통보하면서 공천룰과 관련해 비판이 일고 있다. 여기에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자신도 당내 선출직 평가위원회로부터 하위 10%에 해당하는 이들의 명단과 점수만 받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해명이 없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4차 심사결과 명단 발표후 질의응답에서 ‘하위 10% 이하로 평가받은 근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평가위원회가 20대 이해찬 대표 때 이런 평가 기준을 마련했고, 21대에 와서 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하위 평가 20%’ 개별 통보 후 대상자들의 잇따른 반발이 커지는 상황이다. 경선에서 사실상 ‘공천배제’ 수준의 페널티를 받게 된 이들은 일제히 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私黨)이 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이하’에게는 경선 득표의 30%를 감산한다. 여기에 포함되면 경선에서 회복이 어려울 만큼 타격이 커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 규정으로 불린다.이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송갑석 의원
[더퍼블릭=최얼 기자]문재인 정부 출신인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전직 국회의장들이 이재명 대표의 '불공정 공천'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공정한 공천을 촉구했다.21일 오전 서울 모처 식당에서 임채정·김원기·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과 함께한 자리에서 '하위 20%'에 비명(비이재명)계가 대거 들어간 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우려를 표했다.김 전 총리 측은 "최근 이 대표의 불공정한 공천에 대한 강력한 유감 표시와 공정한 공천을 촉구하기 위해 만났다"며 "정 전 총리는 미국에 있어 참석은 못하지만 뜻을 같이한다고 동의했다"고 밝혔다.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체불명의 여론조사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 등으로 공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의원총회에 이재명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민주당은 21일 오전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의총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연합정당 창당 추진경과를 보고하기 위한 자리였으나, 자유발언에서 10여명의 의원들이 불공정한 공천과 관련해 지도부의 책임을 묻는 등 성토가 이어졌다고 한다.민주당에선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진행된 바 있는데, 특히 현역 의원을 빼고 친명계 인사를 포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하위 평가 20%’ 개별 통보 후 대상자들의 잇따른 반발이 커지는 상황이다. 경선에서 사실상 ‘공천배제’ 수준의 페널티를 받게 된 이들은 일제히 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私黨)이 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특히 비명계 송갑석 의원은 “이 정도면 공천파동이라는 말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비판 수위를 올리기까지 했다.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이하’에게는 경선 득표의 30%를 감산한다. 여기에 포함되면 경선에서 회복이 어려울 만큼 타격이 커 사실상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친문재인)계 의원들이 20일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지면서 시선이 쏠린다. 이에 의총을 앞두고 친문계와 비문계가 집단 행동을 벌이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앞서 지난 주말 일부 지역구에서 이인영(4선·서울 구로갑)·홍영표(4선·인천 부평을)·송갑석(재선·광주 서갑) 등 친문(친문재인) 현역 의원이 다수 제외된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명계의 강한 반발 분위기가 감지된다.친문계 좌장격인 홍영표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상한 여론조사 때문에 당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31일부터 5일까지 엿새 동안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하는 가운데, 선출직 공직자평가 하위 20%인 현역 의원에 대해 공천 결과 발표 전 대상자에게 차례로 통보할 방침으로 알려졌다.이를 두고 제3지대가 술렁이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의원의 ‘개혁미래당(가칭)’이 기호 3번을 받기 위해 분투중인 가운데, 만약 현역 의원의 이탈이 있을 경우 현재 6석 의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계 사이의 계파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친명 인사들이 비명계 주축인 친문 현역 의원의 지역구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면서 민주당의 현 주류와 옛 실세 간 대치 전선이 가팔라지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친명 초선 비례인 이동주·양이원영·이수진 의원은 각각 친문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공천 갈등을 빚으면서 제2의 계파 갈등이 터져나오는 분이기다. 이미 비명계 의원 모임인 ‘원칙과상식’이 지난 10일 탈당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 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피습 당하고 이로 인해 당무에 복귀하지 못하자 당초 12월 탈당은 자미 유보했지만 결국 이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기 전 탈당했다.또 하루 뒤인 11일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이 ‘사당화’ 됐고, 또 양당 정치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에게 대안이 제시해야 한다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친이재명계 비례대표들이 비명계 현역 의원 지역구 출마 선언을 이어나가면서 비명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공관위원장)은 23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우리 당 일부 국회의원 입후보자 간에 인신공격과 상호비방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일련의 문제에 대해 단호하고 엄격히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4·10 총선을 앞두고 일부 지역구 예비 후보자들 간의 경쟁이 당의 단합을 해칠 만큼 과열됐다고 보고 공관위원장으로서 ‘경고’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현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