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괴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서)가 1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센터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이규서 괴산군자원봉사센터장, 김성식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설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열렸으며,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누적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 장기 자원봉사자 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충북 4개지역 후보와 충북 시·도의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를 위해 2일 충북 청주 성안길을 방문·지원유세 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수민 청주청원 후보, 서승우 청주상당 후보, 김진모 청주서원 후보, 김동원 청주흥덕 후보와 홍혜진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청주 9 선거구) 후보, 김준석 청주시의원 보궐선(청주 자 선거구) 후보,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을 정치 중심으로 만들것”이라며 “충청권에 국회를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도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한 홍혜진 후보(청주 9 선거구)와 청주시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준석(청주 자 선거구) 후보가 22대 총선 4개 지역 후보들과 함께 2일 청주 성안길에서 선거운동하고 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0일 탈당한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에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공천했다. 박 전 차장은 경선에서 맞붙은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을 꺾고 부평을 후보로 낙점됐다.경기 광명을에서는 영입 인재로 ‘김은경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김남희 변호사가 현역 의원인 양기대(초선) 의원을 눌렀다.경기 용인갑에서는 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이 비례대표 권인숙 의원, 이우일 전 지역위원장과 3자 경선에서 승리했다. 충북 청주서원에선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현역 의원인 이장섭(초선) 의원과 경선에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영남지역 다선 중진 의원들의 4‧10 총선 험지 출마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충청권 중진들에게도 험지 출마를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대표적으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3선)이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로 차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게 충북 지역정가 일각의 관측이다.부산 진구갑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5선)은 당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여, 4‧10 총선에 민주당 전재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소속 박재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청주6)이 30일 4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년 목소리에 더 집중해 지원하고, 정책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금수저, 은수저 등 ‘수저론’이 일반화 되고, ‘은둔형 청년’과 교육, 취업, 훈련을 포기한 니트(NEET)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소수의 청년만 혜택을 받는 불평등한 사회·경제적 구조가 남아있는 것이 청년정책 한계”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정책적 지원을 하는 것보다 우선 청년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충북도의 실효성 없는 조직에 대한 조례를 정비한다.충북도의회는 18일 산업경제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지난 2015년 4월 출범했으나, 이듬해 5월 업무를 수행하는 미래전략기획단 폐지 이후 유명무실해져 현재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다.김 의원은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충북도 미래 과제 발굴·선정·조사·자문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했으나, 장기간 운영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은 4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 인사를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신년 인사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장과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기업대표 등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김춘수 문화원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 괴산문화원은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활문화 공간으로써 더욱 발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송인헌 군수는 “온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집사척도(集思拓道)’ 자세로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이 26일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진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지난 20여 년 활기를 잃어버린 서원구 위상을 재정립 하고, 서원구를 청주시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더욱 더 낮고, 더 겸손하게 서원구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서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안성현, 홍성각, 이완복, 김태순, 박근영 등 청주시의원과 이옥규, 박재주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황영호 충북도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회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특별법 연내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결의대회에는 충북도의원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특별법 제정을 통한 수도권 집중화 해소와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요구했다.충북도의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등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을 연기하고, 도민 염원이 담긴 결의대회에 참석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이태훈 충북도의원(괴산)이 도청 잔디광장 ‘가을힐링페스타’ 사업과 관련해 지적했다.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5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열고, 풀 예산 사용 등을 질타했다.이태훈 의원(괴산)은 “두 차례에 걸쳐 예산 삭감된 사업이 긴급한 사안에 대비한 풀(POOL)예산으로 추진됐다”면서 “의회에서 두 차례나 예산을 삭감한 이유는 도청 내 주차장 부족도 문제지만 청사 내 행사에 과연 도민이 얼마나 참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 번도 아니고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오영탁 충북도의원(단양군)이 ‘문화소비365’ 사업과 관련해 ‘무분별하게 추진했다’고 지적했다.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5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분한 검토 없는 무분별한 사업추진과 풀 예산 사용 등을 질타했다.오영탁 의원(단양)은 “7800만 원 홍보비가 지출된 반면, 사업비(할인지원금)는 9억 원 중 471만 원에 불과하다”면서 “사업실적이 저조한 가장 큰 이유는 내부적으로 충분한 검토 없이 무분별하게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결국 지난 10월 예산 소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18일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주 지역구 충북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충북도의원 15명과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신병대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한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 굵직한 사업 외 읍면동 주민 일상생활과 직결한 현장 불편 사항을 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청주 시정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달성하려면 충북도와 상생 협력이 필수적”이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단양군 영춘면은 지난 17일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늘보광장에서 ‘3도 접경면 주민화합’ 행사를 가졌다.24회를 맞는 3도 접경면 주민 화합행사는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1998년을 시작으로 3개 면에서 윤번제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이날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북 영주시 부석면,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주민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단양군에서는 김혜옥 단양부군수, 오영탁 충북도의원, 영춘면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최명서 영월군수, 박남서 영주시장 인사에 이어 주민자치 동아리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중대재해 예방 관련 조례가 시행을 앞 두고 있다.18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박진희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4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이번 조례안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도지사 책무 ▲안전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정책 자문을 위한 민간협력자문단 구성‧운영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중점 관리대상과 해당 시설 컨설팅 지원 등을 담고 있다.박진희 의원은 “중대재해 예방과 함께 도민은 물론 종사자 안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태훈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괴산)이 26일 추석을 맞아 괴산수화통역센터(센터장 박경순)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2010년 문을 연 괴산수화통역센터는 의사소통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에 제약을 받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이태훈 의원은 “지역 내 청각 장애인을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언어·청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화 통역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0일 단양 초·중·고 학생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9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의회교실 참여 학생은 ‘스포츠 활동의 날 확보 조례안’과 ‘학교 앞 제한속도 낮춰주세요 건의안’, ‘오픈채팅 폐지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뒤 전자투표로 안건을 처리했다.이정은 학생(대가초)이 제안한 ‘오픈채팅 폐지 건의안’은 ‘온라인 그루밍(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벌이는 성범죄)’ 등 수많은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을 보호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소속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단양군 선거구)은 19일 4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 2수목원 사업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오 의원은 “현재 전국에 총 36개소 공립수목원이 있지만, 충북에는 미동산수목원 단 1개뿐”이라며 “단양군 2수목원 조성은 산림청 승인 후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3차례나 재검토 결정이 내려져 사업을 시작도 못한 채 중단돼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83.7%가 산악지대로 구성돼 있고, 백두대간에 둘러싸인 단양군은 남한강 수려한 자연환경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소속 안지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은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충북도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지역응급의료위원회를 구성해 응급의료사업 정책개발과 실무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응급의료지원단을 설치, 지역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개선한다는 내용이다. 응급의료위원회 산하에 부문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가 상시적으로 실질적 협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필수 응급의료 장비인 자동심장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수해 농가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7일 도의회에 따르면 행정 효율성을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 대신 상임위원회 차원의 활동을 강화하기로 한 지난 2일 긴급 의장단·상임위원장단 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오는 8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수해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연다. 10일에는 산업경제위원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과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도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해 복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추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