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무료 발급 행사’는 개그맨 김준호씨가 발급 시연자로 나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편리함을 체험하며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1층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QR방식의 발급과 IC카드를 통한 발급 모두 가능하다. 비용은 QR발급의 경우는 무료, IC카드 발급은 1만 5천원의 발급비가 소요된다. 행사기간 발급 받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국내선 항공편도 바로 탑승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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