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의원, 24일 <코로나19 소상공인 위기상황과 해법 토론회> 개최

설훈 의원, 24일 <코로나19 소상공인 위기상황과 해법 토론회> 개최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05.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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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월) 오전 10시, 이룸센터 이룸홀서 열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축사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코로나19 소상공인 위기상황과 해법 토론회>가 24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B1)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절벽에 서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현실적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설훈·박광온·홍익표·최인호·양기대·이병훈·정태호·홍기원·홍성국 의원이 공동주최 하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할 계획이다.

발제를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소상공인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패키지 지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며,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이 ‘소상공인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제언’을 할 계획이다.

발제 이후에는 박희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국장,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안정지원단장과 소상공인 등이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훈 의원은 “민생경제의 실핏줄과도 같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효적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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