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코웨이는 ‘IDEA 2022 디자인 어워드’에서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 노블 정수기 등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IDEA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코웨이 노블은 앞서 지난해 노블 공기청정기가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로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를 포함한 노블 정수기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현재까지 출시한 코웨이 노블 컬렉션 전 제품이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코웨이 노블은 자사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전의 3요소인 ▲ 공간에 녹아드는 디자인 ▲ 최적화된 성능 ▲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 가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코웨이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가습기 라인업을 통해 종합적인 공기질 관리를 완성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간결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해 노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고 알렸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코웨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노블은 혁신적일 디자인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환경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세계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환경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코웨이]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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