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선물은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환율이 1390원을 돌파하고 외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달러 강세 연장과 4분기 전망’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비대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환율은 미 연준의 강도 높은 긴축 태도에 영향을 받아 달러 초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따라 NH선물은 달러 강세의 원인과 향후 추세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H선물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환율이 1390원대로 올라오는 등 최근의 이슈들을 다루고, 환율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현재 외환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요인과 어떤 행동을 경계해야 하는 지에 대한 분석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웨비나 참여 방법은 NH선물 유튜브 공식 채널 또는 NH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채널에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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