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 이해식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정감시 NGO로서 국회 본회의 재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성적, 국정감사 등 총 12개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오고 있다. 제21대 국회가 개원한 후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평가를 통해 전체 300명의 국회의원 중 25%에 해당하는 75명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해식 의원은 지난 1년간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법안」과 같은 민생법안을 포함해 총 65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한 3선 구청장 출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민생분야 등의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바 있다.
그 결과, 전체 초선의원 151명 중 수상의원 35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제21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성실하고도 열성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그 외에도,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구인 강동에서 ‘문턱없는 열린당사’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꼼꼼히 챙기는 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진행 중이다.
이해식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지 이제 갓 1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부단히 일하라는 격려이자 응원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정치의 발전과 국민 삶의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