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위니아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출산을 앞둔 한부모 가정 예비엄마에게 정서적 위로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위니아는 설명했다. 베이비샤워는 18세기 미국에서 유래된 예비엄마에게 선물을 주는 축하파티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위니아는 육아 전문가를 초빙하고 애란원에서 생활 중인 예비엄마들에게 육아 강좌 및 베이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후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위니아 건조기, 전기밥솥, 오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강영실 애란원 원장은 “미혼 엄마의 임신과 출산에 축하를 보내주시고, 아기와 엄마가 꾸려나갈 보금자리를 위해 축복의 선물을 건네주신 위니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가 미혼·한부모 분들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을 감성적으로 위로하는 지속가능한 ESG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위니아]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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