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형 황금소 메달’은 대한민국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인 손광수 화인쥬얼리 대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메달 앞면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세상의 벽을 뚫고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황금소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뒷면은 조폐공사의 홀마크와 함께 용과 왕관의 이미지를 넣었다. 뒷면 중간 부분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왕을 상징하는 왕관 문양과 조폐공사의 영문명 KOMSCO 로고가 번갈아 보이는 잠상기술을 적용했다.
금메달(순도 99.9%, 중량 15.55g)과 은메달(99.9%, 8.5g) 2종으로, 입체형 황금소는 2종 모두 금(99.9%, 14.5g 이상)으로 만들었다. 금메달 300개, 은메달 300개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254만 8,000원, 은메달 131만 7,000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Hmall, 더현대닷컴, 롯데ON, GS Shop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한편 지난 2019년과 2020년 선보인 1차 ‘황금돼지’, 2차 ‘수복강녕(황금박쥐)’ 프리미엄 입체형 메달은 모두 완판됐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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