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윤석열 30.4% vs 이재명 27.7% ‘양강구도’ 형성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4 13: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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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진행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7%로 나타났다.

23일 리얼미터는 JTBC 의뢰로 진행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지난 주말인 21~22일 양일간 대선 주자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조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4%를 나타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우 27.7%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대표의 경우 14.1%의 지지를 받았다.

JTBC에 따르면 한 달 전인 지난달 17~18일 같은 여론조사와 비교할 때 윤 전 총장은 8.4%p, 이재명 경기지사는 3.9%p 올랐으며 3위에 오른 이낙연 전 대표의 경우 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 달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대표가 3강 구도를 형성했는데 한달 후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양강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양자 대결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윤 전 검찰총장과 이 지사는 42.6% 대 39.4%로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으며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의 가상대결에서는 7.2%p 차로 윤 전 총장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내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 결과에서는 이 지사 53.3%, 이 전 대표 30.2%를 각각 집계돼, 양 후보 간 격차는 4.4%포인트에서 23.1%포인트로 차이가 났다.

 

그간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경우 검증국면을 넘어 흙탕물 싸움을 이어왔는데 이 과정에서 양측이 서로 ‘금도’를 넘어섰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재는 사퇴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관련 ‘보은인사’ 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면서 지지층이 이탈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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