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이마트는 오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 맞는 명절이기에 추석 세트 판매 기간에는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작년에는 ▲방문 주문 서비스 ▲선물세트 간편구매 서비스 ▲배송 주소 입력 서비스 등으로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서비스로 지난 추석에는 18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설에는 그보다 40% 가량 늘어난 25억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마트는 날짜 별로 선물세트 구매 증정 상품권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할수록 더 큰 혜택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명절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마트는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알찬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고객들은 양질의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SSG닷컴은 비대면 명절을 고려해 상대방의 주소지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이마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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