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주택화재 및 가족 법률비용 결합 상품 출시

KB​손해보험, 주택화재 및 가족 법률비용 결합 상품 출시

  • 기자명 박소연
  • 입력 2021.05.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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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택의 화재손해는 물론 배상책임‧법률비용‧상해사고‧자녀 치아건강관리 등을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하는 신(新)가정보험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등이 일상화됐고, 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사고도 급증하는 추세이며, 가전제품 및 생활기기의 고급화‧고가화로 화재사고의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택화재보험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는 생활필수품 인식 돼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KB손해보험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은 기존의 화재보험을 뛰어넘어 보장의 영역을 확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세부적으로는 첫째, 소재지 추가를 통해 내 집은 물론 양가 부모님 집 등 최대 3개의 주택까지 하나의 보험계약으로 보장이 가능하게 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둘째, 이웃간 분쟁이 많은 요즘 민사‧행정소송, 부동산소유권 및 임대차보증금 분쟁 등에 대한 법률비용 보장 대상을 기존 피보험자 1인에서 가족으로 확대했다.

기존 법률비용에 대한 보장을 개별로 가입해야 했던 경우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족 전체의 보장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셋째, 업계 최초로 어린 자녀의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치료비(연간1회)' 보장을 새롭게 탑재함으로써 치주질환치료비‧치아촬영비‧스케일링치료비 보장과 함께 자녀의 치아건강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보장의 폭을 넓혔다.

이 상품은 가입설계 시 '재물 주소검색 자동등록 서비스'를 통해 국가정보시스템(국토교통부)의 정보를 반영하여 주소만 입력하면 건축물의 면적이나 층수 등 상세 정보의 별도 입력 없이 가능하게 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장의 입장에서 하나의 보험가입으로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가정보험 개발을 위해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더퍼블릭 / 박소연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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