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감사‧회계‧법률‧노무‧IT(정보기술) 등 각 전문 분야의 감사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감사자문위원회에는 김영길 전 예금보험공사 기획이사,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감사, 김두수 신한회계법인 상무이사, 박현석 법률사무소 동선 대표 변호사, 김기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복진설 대한산업안전협회 국장, 이성섭 ㈜미래기술 이사 등 총 7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자체 감사 운영계획 수립, 집행 및 감사결과 등 자문 △적극행정면책 및 감사결과 재심의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사전 컨설팅 등 선제적 예방감사 활동 자문 △자체 감사 활동 개선방향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