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K매직은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출시와 동시에 TV광고 송출 및 체험단 모집 등의 마케팅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SK매직은 국내 최초로 식기세척기를 선보인 기업이며, 이번에 출시한 ‘트리플 식기세척기 와이드’는 식기세척기 30년 명가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2021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유일의 ▲쿼드웨이브 살균세척 ▲듀얼 살균 열풍 건조 ▲트리플 UV청정 보관 ▲자동 문열림/닫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이 모두 담긴 제품이라고 SK매직은 설명했다.
SK매직은 신제품 출사와 동시에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스팀’ 후에도 오염될 틈 없이 살균세척-살균건조-살균관리가 가능한 ‘트리플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SK매직만의 차별화된 혁신적인 기술력을 고객의 ‘보이지 않는 불안까지 씻다’라는 키 메시지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전했다.
SK매직은 오는 10월 13일까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각종 SNS를 통해 제품 사용후기를 업로드 미션을 오는 12월까지 수행하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총 20명에게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1대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SK매직에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SK매직은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SK매직몰과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 G마켓 등을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구매후기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고 전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지난 1993년 국내 처음으로 식기세척기를 선보이며 한국형 식기세척기 개발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30년 식기세척기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SK매직]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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