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등 49개 사회복지기관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지원 규모는 송편과 영양떡 1만 7850인분이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햇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인규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매년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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