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코웨이는 ‘노블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블제습기는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물통 서랍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을 탑재됐고 만수 시 물통 서랍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을 적용해 물통을 비워야 할 시점을 시각적으로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에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고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다고 부연했다.
하루 최대 12L의 풍부한 제습 능력과 의류 건조 모드 탑재로 여름철 습한 날씨에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며 2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위생성도 더했다고 전했다.
김현숙 상품기획실장은 “노블 제습기는 천편일률적이고, 투박한 모양과 색상의 제습기만 쏟아져 나오는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웨이는 이번 노블 제습기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습기 시장을 선점하고, 제습기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바꿔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코웨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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