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량사업은 지하철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접목시키는 사업으로 지하철 8호선의 노후화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하이트론 시스템즈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최종 낙찰에 선정된 하이트론씨스템즈의 높은 기술점수가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하이트론씨스템즈 측은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업에서 주목 할 것은 CCTV 모니터링 시스템 전면개량을 통한 지능형 기능 및 향후에 있을 망연동과 관련해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하이트론 씨스템즈는 이번 수주로 실질적 매출확대 또한 예상되는 부분이라는게 동종 업계의 일관된 전언이다.
또 노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량 사업을 통해 하이트론 씨스템즈는 지하철 환경에 최적화된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히 지능형 CCTV기능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 하는 기술을 접목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한편 2019년 하이트론 씨스템즈와 대기업과의 컨소시엄은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2호선 컨소시엄 낙찰에 이어 이번 8호선 관련 ‘스마트 스테이션’ 컨소시엄에 2021.6.29.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어, 향후 진행될 서울교통공사 5,6,7호선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퍼블릭 / 이필수 lee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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