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박원경] 더클래스 효성이 김기동 FC서울 소속 감독과 기성용·조영욱 선수를 지난 9일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강남대로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이루어진 차량 전달식에는 임진달 더클래스 효성 대표·김기동 FC서울 감독·기성용·조영욱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더클래스 효성은 선수와 감독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FC서울의 경기력 향상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기동 감독은 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세단인 ‘EQS’ 를 전달받았다. FC서울의 주장인 기성용 선수에게는 ‘EQS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1분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가솔린(휘발유)차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3월 신규 등록된 수입차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47.5%(2만5908대)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가솔린차 비중은 49.0%(3만849대)에서 21% 감소한 28%(1만5292대)를 기록했다.1분기 기준 전체 수입차 판매에서 가솔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하회한 것은 2015
[더퍼블릭=박원경]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24 사고수리’ 캠페인 기간 내 사고수리를 진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캠페인은 자차 수리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리 금액 500만원 이상 시 렌터카 최대 3일,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며, ▲수리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 렌터카 최대 10일, 자기부담금 최대 100만 원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일반 수리 입고 시 사용 가능한 ‘엔진오일 또는 브레이크오일 1회 교환권’,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최근 중국 완성차 기업에 이어 정보통신(IT) 기업까지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7일자 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영기업인 베이징자동차그룹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인 다임러 그룹 지분 9.98%를 보유해 최대 주주에 올라있다.다임러 역시 베이징자동차의 지분 9%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사는 상호 지분율을 확대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스웨덴 볼보자동차와 영국의 로터스 등을 인수한 중국 지리자동차도 다임러의 지분율 9.69%를 보
[더퍼블릭=최얼 기자]기아의 첫 대형 전기차 EV9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의 전기차 평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아에 따르면 EV9은 독일 매체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벤츠 EQS 450, 아우디 Q8-e트론 등 전기 SUV 3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기아는 독일 현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사측에 따르면, EV9은 지난해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각종 자동차상을 휩쓸고 있다. 세계 3대 자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쿠팡이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아가타(Agatha)의 향수를 국내 단독으로 직수입한다고 29일 밝혔다.아가타는 1974년 론칭한 강아지(스코티시 테리어) 모양의 로고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액세서리 브랜드다. 전세계에 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로 성장한 아가타는 여러 조향사와 협업해 다양한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쿠팡은 파리의 열정과 우아함을 담아낸 아가타 향수를 본사 직거래로 국내 단독 직수입한다.아가타 향수는 총 3개 라인으로 ▲플로럴향, 오리엔탈 향 등 여성 고객을 겨냥한 아이코닉 라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5일 열린 ‘202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해마다 주최하는 딜러 어워드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다.특히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어워드에서 4관왕을 기록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역량과 고품질의 정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먼저, 윤성준 죽전 서비스센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기아는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기아가 26일 메르세데스-벤츠 및 니오(Nio)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올리버 샘슨디자이너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 BMW와 지리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으로 선임한다고 이날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기아는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발령일자는 4월 1일부터다.올리버 샘슨 상무는 기아유럽디자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미국 주요 자동차 모델에 적용된 주행 자동화(보조) 기능 대부분이 안전성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미국 자동차 안전 평가 기관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주요 9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14개 ‘부분 주행 자동화 시스템’을 테스트한 결과, 단 1개만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2개는 적합에 가까운 수준으로 평가됐고, 나머지 11개는 불량 판정을 받았다.이번 평가 대상은 ▲BMW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제네시스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테슬라 ▲볼보의 각 주행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다음달 30일까지 ‘Hello 2024!’ 캠페인(이하 헬로우 2024!)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캠페인 기간 내 KCC오토에 차량을 입고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차량 구입 후,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차량을 대상으로 ▲필터류 교환 시,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컵 세트 증정 ▲유상 수리 200만원 이상 시, 메르세데스-벤츠 텐트 증정 ▲타이어 4본 교체 시, 타이어 1본 무상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아울러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K
지난해 시장 점유율과 영업이익이 하락한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전기차 판매 성장률 둔화에 올해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하락했고, 적자 탈출을 도모했던 SK온은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이들 업체는 모두 성장세를 보이긴 했지만, 중국 CATL의 성장세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배터리 산업 수출액도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다.국내 배터리 3사는 올해 최대 과제를 ‘수익성 개선’으로 잡고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3사의 신용등급을 Baaa1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그룹 3사가 무디스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12년 Baaa1 평가 이후 약 12년 만이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해 2월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조정하며 신용등급 상향을 예고하기도 했다.A3는 무디스의 21개 등급 가운데 상위 7번째에 해당하는 등급ㅇ브로, A등급을 획득한 완성차 기업은 현대차와 기아를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베스트셀링 세단인 E클래스의 완전변경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지난해 BMW에 빼앗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 탈환에 나섰다.2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1세대 완전 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개했다. E클래스의 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된 건 지난 2016년 10세대 E클래스 이후 8년 만이다.벤츠 E클래스는 지난해 수입차 단일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가 영등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은 연면적 2,944m²(약 890평), 총 6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차량 전시공간을 꾸몄다.지하층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타 전시장에 비해 층고가 높아 조금 더 넓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1층은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차량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고객이 차량을 출고할 때 독립된 공간에서 차량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메르세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의 승용차 내수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선 반면, KG모빌리티와 한국GM, 르노코리아 등 중견 3사의 판매 점유율을 한 자릿수대로 감소했다.18일 자동차시장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에서 판매한 승용차는 총 110만115대다. 이는 국내 승용차 전체 판매량 150만7592대의 73%에 해당한다.현대차와 기아의 승용차 내수 점유율이 7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19년 67%에서 2021년 69.5% 등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프로골퍼 김대현 프로, 김한별 프로, 이재경 프로, 배용준 프로, 서요섭 프로, 김민규 프로, 최승빈 프로 이상 7명과 KLPGA 이가영 프로, 안선주 프로, 박민지 프로, 장하나 프로 이상 4명 등 총 11명의 프로골프 선수들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이번 후원 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기존에 협약을 맺어오던 프로들과는 인연을 이어가며 새로운 프로골퍼들과도 신규로 후원 협약을 맺게 되었다.신규로 후원 협약을 맺은 선수들은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BMW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는 지난해 7만7395대를 판매하면서 벤츠(7만6697대)를 698대 차이로 따돌리며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수입차 판매 점유율 역시 BMW가 28.56%, 벤츠가 28.30%로 0.2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BMW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중형 세단인 신형 5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한국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KCC오토그룹은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청각장애인 지원 사업으로 총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KCC오토 강서목동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김한별, 이재경, 배용준, 최승빈 4명의 골프선수들의 KPGA투어 상금 1000만 원을 후원하고 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이 동일한 금액인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청각장애인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은 “청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부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효성이 13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2015년부터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올해 음악회에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초대됐다.이번 행사에는 성탄 트리 화분 만들기, 성탄 오너먼트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 어묵꼬치, 팝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그린플러스 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더클래스 효성은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해 기후와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활동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또한, 강남대로 전시장에서는 전자 문서를 활성화하여 종이 사용 저감에 나서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등 자체적인 지속가능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알렸다.전시장 로비에 설치된 ‘그린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