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KT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자사 IPTV 서비스인 지니 TV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팝업’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오늘부터 방문 예약 신청을 받아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본 행사는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주최한 ‘2024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 (POP UP! Fun UP!)’으로 KT가 주요 협찬사로 참여한다.KT는 육조마당 일대에 지니 TV의 ‘미디어 포털’을 체험할 수 있도록 미디어 라운지와 포토존을 꾸민다. 미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최영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했다.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의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1960년생인 최 대표는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SBS 보도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대외협력특별보좌관으로 근무했다사측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보수와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 ▲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국회방송(NATV)이 오는 29일 밤 10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필수의료 위기 극복, 과제와 해법은?'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필수의료 4대 정책 패키지'(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후폭풍이 거세다. 대한의사협회가 증원에 반대해 총궐기 집회를 열고,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에게 진료유지 명령을 발령하고 29일까지 미복귀 시 행정처분을 경고했다.정부는 필수의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KT는 MWC 2024에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연구팀과 5G 무선 통신 주파수 3.5GHz 대역과 KT스카이라이프 위성 주파수 12GHz 대역에서 동작하는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이하 RIS)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RIS는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건물 외벽에 RIS를 도입하면 무선 통신 장비를 건물 외부로 노출 시키지 않고 고주파 대역 주파수를 투과해 신호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게
국내 대표 위성방송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가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상대로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전해졌다.KT스카이라이프는 중소기업을 상대로 구매를 강요하거나, 가상 판매 행위를 압박하면서 채무를 확대시켰고, 채무를 변제하지 못할 상황에 놓이자 확약서 및 강제집행 인낙 공정조서 작성까지 강요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3일 공정증서에 기한 강제 집행을 진행한 상태이며, 해당 중소기업 역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과 강제집행 이의신청 등 민사소송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KT의 핵심 계열사인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이사직에 최영범(63)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29일자 의 보도에 따르면, 최 전 수석은 지난 26일 개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자에 포함됐다. 심사 결과는 오는 31일 이전에 발표된다.정무직 공무원 출신인 최 전 수석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민간 기업인 KT스카이라이프에 취업하기 위해서 공직자윤리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직자는 퇴직 전 5년간 소속됐던 부서나 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KT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특수학교인 부천혜림학교 고등학생 17명을 초청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견학하고 다양한 미디어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KT 그룹 미디어 투어’(이하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투어는 환경적 이유 등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돼 17회차를 맞이한 KT 그룹의 대표 사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현대홈쇼핑이 KT스카이라이프와 송출수수료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방송 송출을 중단한다. 전국 KT스카이라이프 시청자는 다음 달부터 현대홈쇼핑 채널을 볼 수 없게 됐다.현대홈쇼핑은 지난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KT스카이라이프와 프로그램 송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다음 달 20일부터 KT스카이라이프 전 권역의 유료방송 서비스에서 라이브 방송이 송출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큰 변동이 없다면 전국에서 KT스카이라이프로 유료방송을 보는 시청자는 내달 20일부턴 현대홈쇼핑 채널을 보지 못하고, 모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포털 네이버·카카오와 콘텐츠 제휴(CP) 계약을 맺고 있는 'SBS연예뉴스'가 뒤늦게 정기간행물 등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네이버 측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출범 이전에 방송사업자 자격으로 계약했었다"라고 반박했다. 방송사업자 근거는 'SBSfunE'이라는 채널이었다. 3일 언론보도와 언론계 취재를 종합하면. 인터넷뉴스 매체 '미디어스'는 지난 1일 "'포털 콘텐츠제휴' SBS연예뉴스, 이제서야 정기간행물 등정"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T그룹은 KT스카이라이프, HCN,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초등학생을 초청해 서초 HCN 방송센터에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KT그룹 미디어 투어’(이하 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KT그룹 미디어투어는 환경적 이유 등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15회차를 맞이한 KT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KT그룹의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KT가 계열사 KT스카이라이프 등 3곳의 대표이사 임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 모기업인 KT가 CEO 공백 사태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면서 임시방편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양춘식 경영서비스본부장(전무)을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정기 주총까지다.양 신임대표는 KT스카이라이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겸임하며, KT스카이라이프에서 운영하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인 HCN 경영기획총괄도 겸임하고 있다.KT알파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T스카이라이프 대리점주연합회가 본사로부터 부당 계약서 요구와 과도한 수수료 등 갑질을 당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14일자 세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당일 오전 KT스카이라이프 대리점주연합회는 본사가 대리점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공정위에 신고서를 냈다고 밝혔다.KT스카이라이프는 KT의 주요 계열사로 위성방송과 케이블TV 사업 등을 영위하며 전국에 100여곳의 대리점을 두고 있다. 연합회는 58개 대리점 위주로 구성됐다.연합회는 계약 종료 시점인 6월을 앞두고 계약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KT는 차기 대표이사 공개경쟁 모집 결과, 사외 후보는 18명, 사내 후보는 16명 등 총 34명이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KT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20일 오후 1시ᄁᆞ지 진행한 대표 공개경쟁 모집에 총 18명의 사외 후보자가 지원했다.지원자는 ▲권은희(전 KT네트웍스 비즈부문장) ▲김기열(전 KTF 부사장) ▲김성태(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자문위원) ▲김종훈(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진흥 (전 KT스카이라이프 경영본부장) ▲김창훈(한양대 겸임교수) ▲남규택(전 KT 마케팅부문장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KT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지니 TV를 통해 카타르에서 개최하는 축구대회의 생중계 방송을 더욱 선명하고 빠르게 시청 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KT는 최근에 목동 미디어센터에 있는 IPTV 360여 개 채널과 KT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320여 개 채널 및 송출 대행 서비스 21개 채널을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 위치한 연 면적 5천여 평 규모의 ‘KT그룹미디어센터’로 이전을 마쳤다.KT 그룹미디어센터는 KT그룹 내 여러 부서간 긴밀한 협업으로 백석 사옥 건물 신축부터 전력·통신 시설, 방송 플랫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T는 KT그룹사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그룹 DX 원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그룹사들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18일 밝혔다.그룹 DX 원팀은 올해 시행 2년째이며 KT그룹사들의 디지털전환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로봇프로세스자동화 역량 제고를 위해 그룹사 스스로 과제 발굴과 수행을 하도록 코칭과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KT에 따르면. 2021년 22개사에서 125명이 참여했고, 2022년에는 자체 운영사를 포함한 19개사에서 120명이 참여해 32개 과제를 수생했다.그 결과 올해는 수행 중인 전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T는 지난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LG화학 및 가온미디어와 마르시스, KT스카이라이프, HCN과 함께 ‘친환경 임대 단말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KT는 각 사들과 환경 셋톱박스 생산 체계 구축과 모뎀 등 통신 관련 장비의 소재 적용 확대에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회사는 매년 KT그룹에서 발생하는 약 300톤 가량의 셋톱박스 등 플라스틱 폐기물을 LG화학의 재활용 과정을 거쳐 친환경 원료로 추출하고, 이를 파트너사와 함께 친환경 단말로 재생산해 확산하는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증가와 탈통신 등 신사업 성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이통3사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178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1조591억원)보다 10%가량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매출(14조6623억원)은 2.2% 감소한 14조3392억원으로 전망됐다.먼저 SK텔레콤의 3분기 실적 전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T는 4일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TV 서비스 ‘올레 tv’를 ‘지니 TV'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이날 밝혔다.이 자리에서 KT는 AI 기반의 미디어포털 서비스로 기존 IPTV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홈 미디어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KT는 지난 2008년 IPTV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고, IPTV 서비스 촉발과 히장 확대로 지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년간 국내 영상 콘텐츠 시장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견인해왔다고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는 7월 1일부터 KT 그룹사별로 각각 판매해 오던 실시간 방송광고 상품을 통합해 신규 상품으로 ‘라이브 애드 플러스’를 출시한다.이와관련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미디어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활용해 라이브 애드 플러스를 출시했고, 추후 HCN의 케이블TV까지 통합하여 최대 1280만 가구로 광고 송출 가구 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광고주에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IPTV 광고 집행할 수 있음과 동시에 TV 광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KT는 통신 3사 최초로 자사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의 요금제·사용량 조회 및 청구·납부 변경 등이 가능한 통합 CS 채널 ‘마이알뜰폰’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로, 프리텔레콤, 유니컴즈,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T망 알뜰폰 가입 고객은 ‘마이알뜰폰’을 통해 ▲가입회선 정보 조회 ▲사용량 및 요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