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위원 승진▲ 김대환 김명덕 김상국 김수진 김진경 김태형 김학성 박남용 박승호 배건태 배준섭 이경일 이상준 이석재 조남수 조두석 최용봉 현기탁◇ 전문위원 승진▲ 강석현 박봉석 신성원 이찬영 정민 정지욱 최광수 최문석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조직 수평 문화를 강조했던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게임즈가 직원간 혼선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일환으로 사내 영어 이름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영어 이름 대신 한글 본명을 사용하기로 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는 지난 17일 진행된 타운홀 밑밍에서 영어 이름 대신 한글 본명에 ‘님’을 붙이는 형태로 호칭을 변경하는 방식을 이달 중 도입한다.그간 카카오는 수평적 조직 문화 확립을 위해 영어이름을 활용해왔다. 직원들이 상급자를 부를 때도 ‘브라이언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이번 달 대부분의 직장인의 급여입금액이 다른 달보다 줄어들거나 늘어난다.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매해 4월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보료 연말정산 결과가 이번 달 월급명세서에 반영된다.이에 따라 지난해 봉급 등이 오르거나 호봉승급, 승진 등으로 소득이 오른 직장인은 더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지만,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더 많이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는다.건보공단은 지난 2000년부터 직장 가입자 건보료를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매긴 다음, 실제 받은 보수총액에 맞춰 재산정한다.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삼양식품그룹이 밀가루 등 고물가 기조에도 매출원가를 축소하면서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쟁사의 경우 그룹 내 제분 등 별도의 원재료 가공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삼양식품의 경우 삼양제분이라는 제분 계열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 것이다.문제는 삼양식품이 삼양제분과의 내부거래를 통해 매출원가를 축소시켰다는 점이다. 삼양식품의 경우 외부업체인 SPC삼립 등으로부터 원재료 일부를 납품받고 있지만, 삼양제분이 연간 매출의 80%를 삼양식품과의 내부거
◆승진 내정▲감사관 강병일 ▲인사담당관 유인영 ▲정책기획과 강현정 ▲경제정책과 정옥주 ▲예산과 지헌성 ▲노인복지과 신은숙▲체육교육과 전재정 ▲공동주택과 홍연표 ▲균형건설과 이선형 ▲민원과 황은경 ▲정보통신과 풍수련 ▲복지정책과 이상종 이은주 ▲장애인복지과 박상금 ▲청주시립도서관 임은상 ▲산림관리과 윤계한 ▲하수처리과 김홍석 ▲농업정책과 조영호 ▲친환경농산과 정민환 ▲도로시설과 신강용 ▲하천과 박학순 ▲공동주택과 김창식 ▲공공시설과 권순영 ▲친환경농산과 정영래 ▲기술보급과 박정일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신세계그룹이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를 경질하는 등 강력한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기존 정두영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그룹 재무통으로 알려진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신세계그룹은 신세계건설 정두영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허병훈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영업본부장과 영업담당도 함께 경질하기로 했다.이번 인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승진 이후 그룹 차원에서 단행한 첫 쇄신 인사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가 계열사 CEO에 대해 정기 인사가 아닌 단
[더퍼블릭=홍찬영 기자]신세계그룹이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를 경질하는 등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배경은 업황침체에 따른 실적부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신세계그룹은 신세계건설 정두영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신세계건설의 영업본부장인 김상윤 상무와 영업담당인 정성진 상무보도 함께 경질하기로 했다.이번 인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승진 이후 그룹 차원에서 단행한 첫 쇄신 인사다. 지난해 11월 그룹 컨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 개편과 함께 도입한 최고경영자(C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이 횡령·배임 등으로 구속 기소돼 원활한 업무수행이 불가능함에도 이사직을 유지하고, 이사회에 연간 1회 출석했음에도 고액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앞서 한국타이어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려고 안건을 상정했지만, 주총을 3일 앞두고 안건을 철회했다. 시민사회단체와 주주들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그러나 이 같은 비판에도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 사내이사에서만 물러났을 뿐, 여전히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각종 도덕성 논란을 지닌 후보들이 줄줄이 비례대표 후보 명단 앞 순번을 차지하고 있어 정치권 안팎에선 “조국부패당” 등의 비판이 제기된다.성창경 전 KBS공영방송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창경TV’를 통해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혁신당을 만들어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그런데 후보 중 대다수가 조 대표와 마찬가지로 지금 수사를 받고 있거나 논란이 됐던 인물인 것
◇ 승진▲운용지원팀 팀장 박정우 ▲투자관리팀 팀장 최보형◇ 전보▲글로벌사업팀 팀장 최수성
◇ 승진▲ 외환그룹장 곽훈석◇ 전보▲ 글로벌그룹장 류형진 ▲ HR그룹(조사역) 윤석모 ▲ 본점1기업영업본부장 겸 본점2기업영업본부장 조병산
◇ 부장 승진▲ 청주사업부장 조정식 ▲ 목포사업부장 주정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고 알렸다. 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끄는 것이다. 이번에 선임된 박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D를, 지난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이후 대웅제약에서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사업 등 주요 직무를 두루 맡으며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JW홀딩스는 전날(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9년여간 JW생명과학을 이끌었던 차성남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JW홀딩스가 기존 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 이에 지난 2018년부터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 왔던 한성권 대표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JW그룹 부회장직으로 승진하게 됐다.이번에 선임된 차성남 대표이사는 1985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JW중외제약에 입사한 이래 생산, 경영기획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전략기획실장)을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04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임 부회장은 인적자원개발 부서를 거쳐 2000년대 말부터 한미그룹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을 도와 신약개발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부문, 경영관리본부 등을 책임져왔다.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발표한 소회문을 통해 “임성기의 이름으로, 임성기의 뒤를 이을 승계자로 임주현 사장을 지명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5일 한미그룹 5개 계열사 대표와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삼성증권은 2024년 Master PB로 18명을 선정하고, 삼성증권 본사에서 Master PB 인증식을 개최했다.2005년 처음 시작된 삼성증권의 Master PB는 올해로 20주년째로, 600명에 달하는 삼성증권 PB 중 성과가 최상위인 Golden Master PB 5명을 포함해, 상위권의 역량을 갖춘 18명을 Master PB로 선정했다.삼성증권 Master PB는 업계 최정예 인력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이들 18명이 관리하고 있는 고객 예탁자산은 26조원 규모로 국내 주요 공제회 급의 자산규모이며
◇ 전무 승진▲ 마케팅부문장 정주영 ▲ 법무실장 박은희 ▲ 기획재정부문장 김재용◇ 상무 승진▲ 생산부문장 이학주 ▲ Hospital5 부장 윤동수 ▲ 품질경영실장 이상호 ▲ 약국사업부장 홍현동 ▲ 일반병원사업부장 신동국 ▲ CDMO 사업실장 이해영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MBC 내 비(非)민노총 계열인 제3노동조합은 13일 좌파성향 매체로 분류되는 ‘미디어오늘’의 정치개입을 비판했다.제3노조는 이날 ‘미디어오늘이 누구에게 돌을 던지나’란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정치의 언론개입이 아니라 언론의 정치개입이 더 심각한 문제가 됐다. 민노총 언론노조가 대한민국 언론계를 사실상 장악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라며 “이제는 선전선동을 넘어 상대 진영 공천에까지 간섭하는 지경이다. 좌파 매체로 불리는 미디어오늘의 3월 12일 사설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라고 지적했다.다음은 제3노조의 성명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종합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렛딧뷰로(KCB)에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2일 머니S의 ''반성문 워크숍' 직장내 갑질에도 임원 승진한 KCB 직원' 제하의 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된 본부장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이 본부장은 이 사건 이후 별다른 조치 없이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한다.다만 KCB 관계자는 머니S에 "회사 내부의 인사발령 사항을 말씀드리는 게 어렵다"고 말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에 각종 비리·논란을 일으키는 인사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황운하 의원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심 끝에 민주 개혁 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며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황운하 의원은 문재인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