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신한나 기자] 홈앤쇼핑은 새해를 맞아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을 새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1층에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을 마련해 ▲감자면 ▲왕타칫솔 ▲소금습관치약 등 우수 중소기업 히트상품들을 전시 판매·홍보해 왔다.
홈앤쇼핑은 우수상품 전시관이 마곡 사옥 1층으로 이전하는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5일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30% 특별할인 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단 한정수량이 모두 소진 시 특별할인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솔솔랩 편백베개 ▲땡큐스테비아커피믹스 ▲에코라믹프라이팬세트 등 40여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앤쇼핑은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판매되는 모든 중소기업제품을 모두 직매입해 중소협력사의 재고부담을 경감시키고 오프라인 홍보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고객이 직접 체험하면서 중소기업 상품의 우수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 단장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에 더 큰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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