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제지본부는 29일 부여군, 한국야쿠르트 부여점과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지본부, 부여군, 한국야쿠르트 부여점 등은 △건강음료 비용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안내 △건강음료 배달 방문 및 안부 확인 △특이사항 발생 시 연락체계를 통한 신속 대처 등의 노인 돌봄 활동을 펼친다.
한편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사업’은 조폐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해 벌이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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