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부여군-한국야쿠르트, 폭염 앞두고 ‘독거 노인 돌봄 서비스’

한국조폐공사-부여군-한국야쿠르트, 폭염 앞두고 ‘독거 노인 돌봄 서비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2.07.04 13: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부여군, 한국야쿠르트 등과 손잡고 지역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조폐공사 제지본부는 29일 부여군, 한국야쿠르트 부여점과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지본부, 부여군, 한국야쿠르트 부여점 등은 △건강음료 비용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안내 △건강음료 배달 방문 및 안부 확인 △특이사항 발생 시 연락체계를 통한 신속 대처 등의 노인 돌봄 활동을 펼친다.

한편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사업’은 조폐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해 벌이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