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이 실시하는 탄소저감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에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O&M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며, 엔투비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소상공인 및 등록된 협력사 대상 프로젝트 연계 및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O&M은 지난 25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19개 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포스코그룹이 지향하는 함께하고 싶은 기업의 모습을 담은 기업시민 5대 브랜드 활동중인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와 △공급사,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는 Together with POSCO(함께 거래하고 싶은 회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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