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LG유플러스와 캐릭터 활용한 ‘글램핑’ 이벤트 진행

하이트진로, LG유플러스와 캐릭터 활용한 ‘글램핑’ 이벤트 진행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5.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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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내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해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야외 루프탑 공간도 마련돼있다. 또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접이식 테이블 ▲전용잔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3종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하는데, 굿즈 3종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 행사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No.1 발포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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