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화가 ‘따사킴(DDASA KEEM)’으로 6월 첫 전시회 개최

가수 현아, 화가 ‘따사킴(DDASA KEEM)’으로 6월 첫 전시회 개최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3.05.26 14: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가수 현아가 화가 ‘따사킴(DDASA KEEM)’ 이름으로 6월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아는 지난 23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시발점’ 타이틀을 공개하며 화가로서 데뷔를 알렸다. 현아는 그동안 꾸준히 작품활동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가지게 해왔다.

㈜갤러리케이(이하 갤러리K)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현아(따사킴)과 신진작가 산채가 함께 참여한다. 현아(따사킴)은 작품 활동의 매 순간마다 산채 작가와 함께 했으며, 예술적 파트너로서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전시 소식을 공개하며 현아(따사킴)는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생겨 무척 떨리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갤러리K소속 큐레이터는 “따사킴으로서 현아의 작품은 자유와 독특함 그 자체이며, 그녀의 음악만큼 다채롭고 예술적인 스토리를 작품에 풍부하게 담아냈다”고 기대평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남산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전시장에서 한달 간 무료 관람 가능하다. 특히, 6월 5일 오프닝에는 따사킴(현아)과 산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현아(따사킴)의 첫 전시회가 관람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평가를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갤러리K는 국내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미술품 전문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서 전국 30여 개의 자사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