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MBC 출구조사 결과, 경기 안성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53.3%,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44.4%로 나타났다. 격차는 8.9%p이다.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김학용 국민의힘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는 일하는 척하지 않는다. 김학용은 정말 일하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한경대사거리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일하는 척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맡기실 건가. 아니면 일하려는 사람에게 미래를 맡길 건가”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7일 밤 11시께 계양을 거리 인사를 마친 뒤 본인 차량에 탑승, 차창 밖 유권자들에게 웃으면서 손을 흔든 뒤 “일하는 척했네. 아이고 허리야.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본인 전과 내용을 SNS에 게시한 시민 6명을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표된 전과사실을 문제 삼아 과도하다는 지적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명의로 후보를 상습적으로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포함해 비방 행위를 일삼아온 시민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자신들의 SNS에 윤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 내역이 담긴 카드뉴스나 방송 캡처,
[더퍼블릭=최얼 기자]보수 텃밭이라고 불리는 안성시에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현역의원인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성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유권자의 46.6%가 윤종군 민주당 후보라고 답했으며, 현역인 김학용 국민의
[더퍼블릭=김미희 기자]4·10 국회의원 총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한 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이에 따라 전국 최다인 60석의 경기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 또한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전체 59곳 중 7곳을 가져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51곳을 이겨 ‘압승’을 거둔 만큼 반드시 이 지역을 ‘수성’ 하겠다는 입장이다.특히 이번 22대는 60곳으로 선거구가 늘어난 가운데 현재 판세는 민주당이 앞서간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두 번째로 경기도 안성을 찾아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안성 공도지구대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성 철도를 비롯한 약속을 김학용 후보와 함께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는 약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오전부터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안성이 보배같은 곳이고 희망같은 곳이다. 우리의 일꾼이자 우리의 희망 김학용이 있기 때문”이라며 “김학용이 낸 공약들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다. 이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영찬 전 시장후보가 4·10 총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전 후보는 25일 오전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용 후보의 국회의원 5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및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김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이영찬 전 시장후보의 지역과 나라를 위한 충정의 결단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기필코 안성 발전을 이루겠다”며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에서 은퇴해 향후 지역 인재들이 안성 정치를 이
[더퍼블릭=최얼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지난 22일 김학용(경기도 안성) 후보 지역구를 방문해“안성 철도 해낼 사람은 김학용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경,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성 서인사거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김 의원측에 따르면, 이날 서인사거리는 약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김학용 후보의 연설마다 두 사람의 이름을 연호한 것으로 알려진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4선의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경기 안성)은 4·10 총선을 3주가량 앞두고 ‘이종섭·황상무 논란’이라는 위기에 부닥친 여당의 최근 상황과 관련해 “국민을 이기려 하면 선거에서는 진다”고 말했다.경기 권역 선대위원장인 김 의원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수도권 선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야말로 위기”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명횡사’ 사천 논란과 달리 우리 국민의힘은 시스템 공천을 통해 안정적인 선거 흐름을 이어왔지만, 최근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과 황상무 수석 논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경기 남부권역 후보들은 경기 남부권역을‘반도체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첨단산업으로 만들고, 또 미래 첨단전략산업 인재 인큐베이터로 조성하기로 약속했다.이에 따라 경기 남부 권역이 미래 첨단전략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은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18일 결의했다.대한민국 산업통상 정책을 이끈 방문규 경기 수원시병 후보를 비롯해 김현준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HDC그룹의 총수이자 축구협회 회장인 정몽규 회장의 위기가 커지고 있다. 계열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광주 붕괴사고 이후 또 한번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축구 대표팀 내 불화로 인해 축구협회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세달 사이 HDC현산의 건설현장에서는 두 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이달 1일 오피스텔 현장에서 건설자재가 노동자들을 덮치면서 1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지난해 10월 아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6일 경기도 6곳, 충북 1곳, 충남 4곳, 전남 1곳 등 총 12곳에 대한 단수공천을 확정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15일) 면접이 진행된 경기‧전남‧충북‧충남 지역 선거구에 대한 심사평가를 실시, 총 12명에 대한 단수추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지역에선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시흥시갑)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용인시병)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용인시정) ▶송석준 의원(이천시) ▶김학용 의원(안성시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경기 안성시)은 지난 14일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명문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병역 명문가’는 가족 1대부터 3대까지 병역 대상자 모두가 장교·부사관·병으로 현역 복무를 마친 집안을 대상으로 병무청이 2004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현역 여당 국회의원 중에는 김 의원이 최초로 선정됐다.김 의원의 부친인 고(故)김경식님은 육군 병장으로 33개월 만기 복무했으며 김 의원은 공군 제30방공관제단에서 35개월간 복무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김 의원의 아들도 작년에 전방 지역인 12
[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의힘 김학용 의원(경기도 안성)은 14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에서 파생되는 이른바 ‘떳다방’ 비례위성정당 행태를 비판함과 동시에, ‘의원수 감축’과 ‘비례대표 소수약자 배려’ 등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김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간 대한민국 국회를 엉망으로 만든 '떳다방' 비례위성정당을, 22대 총선에서 또 다시 시행하고자 하는 민주당의 작태에 참으로 비통하고 부끄러운 심정”이라며 “이러니 정치가 국민에게 손가락질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파생될 이른바 ‘떳다방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동아방송대부터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가 오는 29일 운행개시 될 전망이다.김학용 국민의힘 의원(경기 안성시)은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로부터 오는 29일부터 운행을 개시하기로 보고받았다고 13일 밝혔다.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제2산업단지교차로를 거쳐 남안성IC를 지나 양재시민의숲역~교육개발원입구~양재역~뱅뱅사거리~래미안아파트~강남역까지 이어진다.CNG 버스 차량 수급 문제로 이달 개통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김 의원은 현대차 관계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박진호 상주시문경시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공천 신청 이전에 이례적으로 조기에 개최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27일 박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는 소식을 안내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장제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인명진 전 비대위원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양희 전 윤리위원장 등 국민의힘 중앙당 전현직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뿐만 아니라 ▲성백영 전 상주시장 ▲황천모 전 상주시장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김지현 전 문경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경기 안성에 지역구를 둔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방류수가 안성 고삼호수의 수질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과 재해 위험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한 연구조사가 시행된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SK하이닉스와 오랜 협의 끝에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 또는 단체에 의뢰해 연구 용역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2021년 1월 안성시, SK하이닉스 간 협약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안성 고삼호수로 방류수를 내보내기로 했으나, 방류수의 안전성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16일 내놓은 공천심사 방안을 두고 당 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특히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에게 경선 득표율이 15% 감산되는 페널티를 주는 데 대해 표정이 엇갈린다,당이 역대 첫 시스템 공천이라고 자평한 이번 공천 룰의 골자는 ‘험지’의 경우 경선에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늘리고, 권역별 하위 평가자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현역 의원에 감점을 부과한다.당내에서는 영남과 중진 의원을 겨냥한 ‘물갈이’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현역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와 선
[더퍼블릭=최얼 기자]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7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매산동 꼬마의 꿈’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매산동 꼬마의 꿈’에는 방 전 장관의 수원에서의 유년 시절, 35년여 간의 공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모두가 잘 사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방 전 장관이 추구하는 비전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공직생활 등이 담긴 책이다.방 전 장관은 지난 4일을 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퇴임했다. 그는 책의 머리말에서 “수원은 내가 나고 자란 곳”이라며, “실향민인 아버지께서 그 터를 지키고 있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에서 이겨야 오는 4·10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한 위원장은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2024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1400만 도민들이 우리를 선택하면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하려는 폭정을 멈추게 할 수 있고 동료시민의 미래를 부유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경기도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우리는 승리한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