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관악구시설관리공단]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12.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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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기관과 개인 환경부장관 표창 2개 수상...2017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이후 두 번째 쾌거...에너지절약사업(ESCO), 태양광발전설비 추가 설치 및 운영,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5년 연속 초과 달성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 인정 받아...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3일에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했다.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12월 13일 환경부 주관 ‘2022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2021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기관 표창 수상뿐만 아니라 직원 개인의 공적 인정에 따른 개인표창도 받게 되어 명실공히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방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어 탄소중립생활 실천의 적극 참여 방안과 친환경 설비투자 및 효율관리로 온실가스 감축 실현에 대해 다른 기관에 공유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5년 연속 초과 달성했으며, △태양광발전 설비를 추가 확충하여 관악구 태양광 발전용량 중 약 48% 수준인 321.25kW의 발전용량을 갖추어 연간 22만 7천kW를 발전하였고, △2012년부터 폐수열 회수시스템(ESCO) 운영 등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에 앞장선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은 “탄소중립 관악을 위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환경부 장관표창이라는 성과로 나타나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절약사업 및 태양광발전시설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절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11년부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을 위해 시행된 제도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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