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게임문화체험관’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문화체험관은 성베드로학교에 개관했으며,
성베드로학교는 종교 재단으로는 처음으로 지적 장애인을 위해 설립된 사립특수학교다.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게임문화체험관에 모바일 ·VR · 레이싱 게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원 대표는 “지난 13년간 전국 34개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여가 다양화에 앞장서 왔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위축된 장애학생들의 교육과 여가 문화에 게임문화체험관이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넷마블문화재단]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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