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검찰 청사 내 '술판 회유 의혹'과 관련, 이 주장을 토대로 공세수위를 높인 민주당 박범계·박찬대 의원 등이 고발됐다.이종배 서울시의원은 23일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박범계 상임위원장, 박찬대 공동위원장 및 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이 시의원은 "이 전 부지사 측이 주장한 술자리 회유 의혹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알았거나, 적어도 허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하고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함께 ‘술자리 회유 의혹’으로 검찰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3일 검찰에 고발됐다.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이날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박범계 상임위원장, 박찬대 공동위원장 및 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공무집행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종배 시의원은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피고발인 박범계·박찬대 의원 등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통해 ‘구속된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에서 최유희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 소속)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 3억 3300만원으로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펼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다.지난 2월 이후 NH농협은행 서울관내 영업점을 통해 80여 곳의 단체에 1억 7000만원(4월 17일 기준)에 달하는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상반기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9일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을 후보를 ‘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종배 시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기표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경찰청에 접수시켰다며 “새로운미래 중앙당 법률지원단의 지난 5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기표 후보는 2021년 3월,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 임명되면서 땅 투기 의혹으로 3개월 만에 경질됐다’며, ‘설훈 새로운미래 부천을 후보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4월 김기표 후보는 불법으로 훼손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 후보가 김기표 민주당 부천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26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지난 15일 김기표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종배 시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시켰다면서 “피고발인 김기표 후보는 지난 11일 본인 페이스북에 ‘서울에서 컷오프 당해 내려온 부천과는 무관한 사람,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문가인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15일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을 국회의원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종배 시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시켰다면서 “피고발인 김기표 후보는 지난 11일 본인 페이스북에 ‘서울에서 컷오프 당해 내려온 부천과는 무관한 사람,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문가인양 하는 사람을 상대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려, 마치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가 컷오프 당한 것처럼 주장했지만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선거구 중 하나인 경기 부천을에 전략 배치된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부천을 대변혁’을 목표로 고군분투하고 있다.13일 박성중 의원 선거캠프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매일 아침 부천을 선거구 내에 위치한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 등지에서 출근길 인사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경기 부천을 선거구에 서울 서초을 현역 의원인 박성중 의원을 전략 재배치했다.부천을은 국민의힘 입장에선 험지로 지목될 만큼 민주당 초강세 선거구이긴 하나,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요청으로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온라인 가정통신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교육청이 민주당 여론조사 대행기관 역할을 자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대해, 국민의힘은 19일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국민 앞에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에게 교육 정보 전달을 위해 만든 온라인 가정통신문을 통해 국회의원들의 설문 조사를 대신 해 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년 동안 26건에 달하는데, 더 큰 문제는
[더퍼블릭=최얼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여성 경호관’으로부터 1년 이상 수영강습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를 받게됐다.14일 서울중앙지검은 앞선 지난 8일 이종배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이 김 여사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 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의원은 고발장에서 "(김 여사가) 임무와 책임이 정해져 있는 여성 경호관에게 수영강습을 시킨 것은 직권을 남용해 경호관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지난 2020년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지난해 10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국민의힘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로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등장했고, 인요한 혁신위의 등장은 윤석열 정부 개국공신 중 한명인 장제원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불출마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여파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김기현 지도부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원회 체제로의 전환까지 이어졌다.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국민의힘으로선 험지나 다름없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수도권 121석(서울 49석, 경기 5
[더퍼블릭=최얼 기자]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촉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등록을 취소해달라고 서울시에 공식 요청했다.국민의힘 소속 이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의소리 등록 취소 요청서를 서울시에 접수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원이 지적한 부분은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 보도에서 비롯된다. 당시 서울의 소리는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 13일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원 짜리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고 보도했다.이후 고가의 가방을 받은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가족이 입시‧채용‧국적‧병역 비리를 저지른 경우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한데 대해, 일각에서는 특정인을 염두에 둔 규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달 30일 공천 부적격 기준 강화 안건을 의결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빼앗는 범죄, 신(新) 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는 공천에서 원천 배제한다”면서 “사면‧복권된 경우도 배제 하겠다”고 밝혔다.신4대악은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 범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지난 30일(화),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국회의원 김영호)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관련 주요 이슈와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방안을 청취 했다.금번 정책간담회는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재혁·이소라 서울시의원, 함대건 용산구의원, 총선 서울기획단 한소원 기획위원이 참석하고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심정원(회장)·강현덕(부회장)·김아래미(부회장)·홍영호(운영위원)·서정화(전 부회장)·곽경인(사무처장), 이
[더퍼블릭=최얼 기자]서울 강서구를 지역으로둔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김성태 전 원내대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험지인 서울 강서을에서 승리함과 동시에,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라는게 그 이유다. 김 전 원내대표는 과거 단식투쟁도 마다하지 않으며 ‘드루킹 특검’을 이끌어낸 인물이기도 하다.국민의힘 김춘곤·최진혁·이성배·김경훈·이상욱 서울시의원과 이종숙·정장훈 강서구의원, 김동협·심근수·강미영 전 강서구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우리는 강서 지역에서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어
[더퍼블릭=최얼 기자]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서울의소리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몰카공작을 한 언론사를 제소한 것이다.이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김건희 여사 불법촬영 인권침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의소리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진정을 제기했다.이 의원은 "서울의소리라는 노골적인 친민주당 언론사가 불순한 의도로 시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김건희 여사의 사적인 공간을 불법 촬영한 것은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몰카 범죄"라면서 "본질은 여성에 대한 끔찍한 테러"라고 진정 배경을 설명했다.
[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과거 해외 국빈 방문 당시 샤넬에서 빌려 입은 자켓을 개인적으로 소장한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과거 의혹들에 대해 연일 검찰수사를 의뢰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 여사의 인도방문을 옹호한 야권의원에 이어, 이날 파리방문 당시 김 여사가 입었던 샤넬자켓에 대한 내용이다.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가 201
[더퍼블릭=최얼 기자]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을 받고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아내 김정숙 여사가 국고 손실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가운데, “인도 정부가 먼저 참석을 요구해 김 여사가 방문한 것”이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다.22일 경찰과 일부 보도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지난 19일 성명불상의 민주당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민주당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지난 17일 한 매체를 통해 “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김건희 여사에게 부친과의 과거 친분관계를 내세우며 접근해 불법 촬영 중 명품 파우치를 놓고 간 최 목사의 사건을 두고 야권에서 사과와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여권에선 김 여사가 명백한 피해자인 만큼 오히려 김정숙 여사와 김혜경씨의 옷값과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특검으로 추진해야 된다는 입장이다.20일 정치권 등을 종합하면, 여권에서는 해당 사건이 불거진 직후부터 김 여사가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그럼에도 여권 일부 지지자들과 야권은 김 여사가 사과를 해야 된다는 주장을 해왔다.실제로
[더퍼블릭=최얼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대한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방문에 대한 고발사건 수사에 나서게 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김정숙 여사를 국고손실 및 업무상 횡령‧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김정숙 여사는 지난 2018년 11월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해 세계적 관광지인 타지마할 등을 문 전 대통령과의 동행도 없이 방문했다. 이에 당시 야당이
[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의힘 내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에 대한 이른바 ‘김정숙-김혜경 특검법’을 제안하는 것을 고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압박하고 나서자, 이에대한 맞불 성격이다.사실 국민의힘 지지층내에서는 그간 김정숙 여사와 김혜경씨에 대한 동시특검의 목소리가 제기돼왔다. 실제 두 사람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기보단 국민들의 알권리를 토대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이 이뤄져야 한다면, 김정숙 여사와 김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