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박소연 기자]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는 10일 ㈜이랜드월드(SPAO)와 제28회 농업의 날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양동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와 양동농협, ㈜이랜드월드(SPAO) 직원 2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폐비닐 수거, 고추대 제거,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랜드월드(SPAO) 관계자는 “농협은행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패션 선도 기업으로서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동농협 성기석 조합장은 “일손 부족 시기에 도움을 주신 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및 ㈜이랜드월드(SPAO)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관내 농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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