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지원 의지 피력···권성동 “권성동의 약속을 정부여당이 보증”

尹 대통령,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지원 의지 피력···권성동 “권성동의 약속을 정부여당이 보증”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입력 2024.03.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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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페이스북.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번째 민생토론회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한데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민생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이름에 걸맞은 규제 합리화, 첨단과 관광산업 발전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국민의힘 강원 강릉 국회의원 후보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강원은 안보와 환경을 위해 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 왔다. 하지만 더 이상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강력한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특히 윤 대통령은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확고한 지원 의지를 밝혔는데, 이번 민생토론회를 통해 권성동의 약속을 정부와 여당이 확실하게 보증한 것”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어 “국가산단은 지역발전의 핵심 거점이지만, 우리 강원은 1975년 이후 단 한 건의 국가산단 신설도 이뤄지지 못했다”며 “그 결과 성장동력은 조금씩 식어가고, 강원의 미래세대는 부득이 고향을 떠나야 했다. 그렇기에 강릉 국가산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하다. 강릉 국가산단은 50년 만의 국가산단 유치 도전이자, 새로운 강릉 50년을 그려낼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지역발전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입법부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질 때 가능하다. 정책의 일관성은 물론 속도까지 낼 수 있기 떄문인데, 국민의힘은 강릉의 발전을 위해 (윤석열)대통령, (권성동)국회의원, (김진태)광역단체장, (김홍규)기초단체장이 원팀이 돼 뛰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그랬듯, 강릉시민 여러분께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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