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에인 (사)월드쉐어가 2023년 2월 총회를 열어, 김영중, 신세근 신임 감사를 선출했다.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 목사)는 현재 전 세계 25개국에 고아들을 위한 그룹홈과 1:1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의료보건, 식수위생, 교육지원, 인도적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는 대규모 구호 단체이다.
최근 현재 전 세계 25개국에 고아들을 위한 그룹홈과 1:1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의료보건, 식수위생, 교육지원, 인도적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각 국가의 정부 및 사업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현장에서 수혜자들의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아프리카,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식수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식수사업 개선, 말라리아, 에이즈와 같은 질병에 의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의료보건 프로그램,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의 생계와 교육을 위한 그룹홈 설립, 지원 및 결연아동후원 지구촌 나눔 정신 확산과청년 비전을 위한 해외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또한 2005년 쓰나미 피해지역인 태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인도를 시작으로 2008년 미얀마의 싸이클론, 중국의 쓰촨성, 아이티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4년 윈난성 지진 피해지역, 2019년 코로나19 긴급구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구호팀을 파견하고 최근에는 튀르기예 및 시리아 지진에 긴급구호 모금을 통해, 후원을 전개 하고 있다.
금번 신임 감사의 임기는 2023년 2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2년이며, 신임감사 중 김영중 감사는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현 한국환경컨설팅협회 회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