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천범룡 (前 제6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 이사장이 취임 했으며,
최근 이태원 참사로 추모를 위해 취임식 생략하고 임직원 간담회로 대처하며 취임식을 대신했다.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지난 11월 1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신임 이사장으
로 천범룡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 행사를 예정했으나 최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당일 새벽부터 주차상황실에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과
함께 아침식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이사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또한, 11월 1일 신규입사 직원 16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지방공기업의 일원으로
서 관악구 주민을 위한 헌신을 당부하기도 했다.
[천범룡 신임 이사장 약력 / 1962년생]
·경기대학교 법학과 졸업
·제4, 6대 관악구의회 의원
·제6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 역임
·관악구청 정책실장 역임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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