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남부초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으로 안전성 인정 받아...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남부초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으로 안전성 인정 받아...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11.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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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CCTV 총 44대 설치·운영, 주차장 및 여성화장실 내부 비상벨 6대 설치·관리를 통한 방범시설 확충 등 안전시설 조성

·천범룡 이사장, “주차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받은 만큼 주민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

 

▲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남부초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관리·운영 중인 남부초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을 획득했다.


관악경찰서가 주관하는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주차장 범죄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운영체계, 주차장 감시체계, 접근통제 및 영역성, 활동성 지원, 안내표지, 방범 및 안전시설물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관리·운영 실태를 진단 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20일, 관악경찰서가 진행한 현장 인증심사에서 공단은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과 ▲계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4대 추가 설치(총 44대) ▲주차장 및 여성화장실 내부에 경찰서와 공단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되는 비상벨 총 6대 설치·관리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 및 여성 불안요소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11월 11일, 남부초공영주차장에서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패 제막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재인증 인정기간은 향후 2년간 유지된다.

천범룡 이사장은 “남부초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다시 한 번 더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주차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받은 만큼 주민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021년에 신림동제1공영주차장 및 관악초공영주차장은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신규 인증을 받았고, 당곡중공영주차장은 재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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